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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1003임자시(임자일주)녀

OOO (女) 28세
양력: 1992년 10월 3일 23시45분
음력: 1992년 평9월 8일 夜子시생
司令:辛 空亡:寅卯 三災:寅卯辰 囚獄:午
시 일 월 년
比肩 日干 正官 比肩
壬 壬 己 壬
子 子 酉 申
劫財 劫財 正印 偏印
旺 旺 浴 生

羊刃
장성
天文

羊刃
장성
天文

도화
桃花
天文

紅艶
지
장성 (일)장성 도화 지
장성 장성 도화 (년)지
壬 癸 壬 癸 庚 辛 戊 壬 庚
796959493929199
辛壬癸甲乙丙丁戊
丑寅卯辰巳午未申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
養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1
56		02
04
18
02		01
06
06
29		12
07
19
17		11
08
02
23		10
08
23
05		09
08
07
16		08
08
04
12		07
07
18
20		06
06
08
05		05
06
04
02		04
05
10
50		03
06
06
09		02
04
12
13
십
신		 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
오
행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육
신		 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
운
성		 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死病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壬
(일간) 		乙卯
 辛酉
 己丑
己未
 丁午
 午 卯 申
(충) 		寅
(충) 		丑 亥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卯 酉 辰巳 戊 丁 午寅 卯 東南 西北 南方 西南



원국에 수가 많고 극을 당하거나 내가 극하는 운을 겪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한 기운을 생에 처음으로 겪게되면 문제가 생기는것을 좀 생각해 봅니다.
19 정미대운은 정화의 강한 양의 기운이 운에서 오는데 내가 극하는 기운을 처음 만나니 수가 부드럽게 수화교역을 하지 못하고 정화의 불씨가 위태롭게 된 경우로 봅니다.
간명을 하다보면 처음으로 오는 십성 (편관,편인,재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 쉽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는듯 합니다.
그 강렬한 경험은 전 생을 통하여 중요한 거름이 되니 반드시 겪어야 하나 첫시련의 아픔이 사무치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들게 합니다.
2019-06-26
by 함없는이
사주가 중화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하나의 세력이 강하면 그 세력에 종하는 것으로 흐름을 잡습니다.
하여 임수 나의 세력을 기신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그 세력에 순응하여 흘러가보자 생각을 해보는 것이지요.

또는 이러한 해석도 있습니다.
양인,종격으로 태왕할때는 큰 시련을 통해서 나에게 없는 허자를 불러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자수가 왕하니 자와 충하는 오화를 불러와 오히려 막히는 가운데 통하는 절처봉생의 묘를 찾는 다는 것이지요.

심리적인 관점에서 해석을 한다면
일단 임수에 수왕하면 생각,사려가 깊고 예의도 바른 사람일수 있으나
깊은 고뇌, 생각의 꼬리가 길어 정신적인 스트레스, 번뇌가 있을수 있고
특히 여러 일련의 일들을 실상보다 무겁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을듯 합니다. 수가 뇌에 깊에 들어가 신경의 뿌리까지 깊게 내리니 생각이 무겁고 그것이 감성에 오히려 부정적인 경향을 끼치니 오화처럼 화기로 말려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 시련 앞에 한 인간이 얼마나 두렵고 상심이 클지는 겪어보지 않아 그 진함을 알수가 없으니 쉽게 말하게 될까 참 조심 스럽습니다.

19 정미대운이죠. 정화 정재는 투출하였으나 정임합이 쟁합으로 임수들이 서로 다투니 오히려 경쟁속에 스트레스, 상심, 미움등의 사람과의 관계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29 병오는 오히려 투출한 병화가 전체적인 조후를 조절해주는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행복도가 오를듯 보이고 자오충이나 오화가 자수 중첩한데 충을 일으킨다기 보다도 센치맨탈, 애잔함, 상념 그런식으로 병화의 은은함을 더해주는 역할을 할듯 보입니다.
생이 유한함을 깊이 느끼시니 아마도 물위에 홀로 뜬 달과 같은 병화의 애잔함으로 승화가 되는 흐름이라고 보입니다.

39 대운부터 목기가 오기 시작하여 남은 생애 동안 계속 됩니다.
요는 임수가 생하게 되는 무언가가 생기는 것인데 이것은 일일지 자식일지 혹은 내가 정을 가지고 품에 안게될 그 무엇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왕한 수의 기운이 목을 생하고자 하니 반드시 생의 기쁨이고 에너지의 출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수는 천천히 스며드나 완전히 스미게 됩니다. 그래서 기토 정관이 힘듭니다. 관이 힘을 쓰기 힘든 구조이니 직운이나 이성운이 나쁘다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한동안이라도 기대를 더 내려놓고 바람이 부는 소리에 따라 몸을 맡겨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비겁이 왕한데 너희가 원하는것을 기꺼이 내주게 되면 비겁은 온전히 나의 동지가 됩니다.

마음 안에 심안(병화)을 띄워서 차가운 바다위에 생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유한한 생을 마주보는 자는 여타 작은 우리의 갈등,미움,상념등으로부터 자유롭고 그러한 것들이 큰 바다의 존재 앞에 그저 다 보잘것 없는 것들이니 그러한 심상을 가지게 되면 30 중반 이후에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될듯 보입니다.

그저 먹고 살만큼만 벌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끼고 한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살아보세요.
시련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 안에 뭔가가 있습니다.

제가 신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우습게도 만화책입니다.

살아갈 길은...
네가..
이제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하늘에 의해 완벽하게 결정되어 있고...
그렇기에 우리는...
완전히 자유롭다

- 베가본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slandgee&logNo=130044615079


자자병존사이의 오화 허자가 병화에 투출하여 커다란 마음을 가지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입금 감사합니다. 작은 정성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인 내용은 빼고 여기 댓글 올립니다.
2019-06-25
by 함없는이
6월24일(월요일) 오후 1시 10분경 상담요청메일을 보냈는데
뒤늦게 저의 만세력을 첨부합니다.
요즘 너무 인생이 불행하고 안풀리는 것 같아 상담드렸습니다.
취업이 안되어 정안되면 공무원을 준비해야하나 생각이 들고
인복도 없다고 생각되어 외롭습니다.
저의 사주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이미 큰 시련을 겪어서 해탈한 상태라
안좋은 사주결과가 나오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자세한 사연은 상담요청란에
적었습니다ㅠㅠ감사합니다.
2019-06-24
by 네잎클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