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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824임오시(경자일주)녀

OOO (女) 34세
양력: 1986년 8월 24일 12시26분
음력: 1986년 평7월 19일 午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申酉戌 囚獄:
食神 日干 偏官 偏官
正官 傷官 比肩 偏財

福星
장성
月德
天奸


天藝

建祿
羊刃
역마
天藝


驛馬

(일)장성 역마
장성 역마 (년)
丙 己 丁 壬 癸 戊 壬 庚 戊 丙 甲
756555453525155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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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癸子
己丑
己未
丁午
乙卯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申 辰子 西方 南方 東方 中央



경금이 신월의 건록에 태어나 월령을 하여 신왕합니다. 자수 수 상관 왕지도 시상에 기운을 올렸으니 식상관으로 금수상관합니다.
기본적으로 명은 경금의 냉철함, 판단 분별력이 좋고 강단, 순수함, 의리도 있어 보입니다. 주체적이고 자기 표현에도 강하고 특히 사회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진행하는 힘이 엿보입니다.
그러나 이슈가 좀 있는데 우선 자오충으로 상관의 빠른 판단, 순발력, 예리한 눈과 통찰은 나와 다른 환경, 내 맘에 들지 않는 상황, 사람에 대해서 숙살의 기운으로 표현이 강할때가 있는데 이는 공적인 부분에서는 강단이 있으니 큰 장점이나 대인대 대인에서는 때로는 상대의 뼈를 시리게 하는 냉혹함, 날카로움으로 다가갈수가 있습니다.
그러하니 적이 생기면 오히려 경신금의 외강 내강함이 그것을 부드럽게 해결하기 보다는 갈수록 골이 더 깊어지는 경우가 많고 특히 경자일주의 어떤 자존감, 자존심을 타인이 건드리게 되면 건널수 없는 강을 만들어 버리기도 쉽습니다.
또 년월지의 인신충은 목생화되어 편관으로 나를 옥죄는 환경이 되어 바쁘거나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골, 매서운 상사나 환경이 되기 쉽습니다.
명에 중화, 중재의 힘을 가진 토기가 약하고 지금 계사년에 인사신형이 있으니 잦은 이동, 출장, 해외근무등이 있거나 역시 나를 옥죄는 힘든 환경이 예상됩니다.

수화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는 것은 조절과 서두르지 않는 절제미에 있으니 간단한 개운의 방법은 말,감정적인 부분을 줄이는 것이고 표현을 천천히 하거나 명상,심상의 공부로 차분히 하는 류의 것들은 다 도움이 됩니다. 수화는 빠르게 부딛히면 마치 한류,난류가 만나 태풍이 일어나는 것과 같으나 천천히 융화가 되면 더운 볓에 시원한 바람과 같고 추운 동토에 모닥불과 같으니 명이 스스로의 격을 넓히는 것은
자신, Ego 를 내세우지 않고 그 근본적인 분별, 나 중심적인 세계관, 집착을 가볍게 할수록 적도 줄고 대인관계가 기타 생의 행복도가 올라간다고 봅니다.

몹시 힘든 상황은 대체로 정신적인 스트레스일듯 한데 이게 나이가 더 들면 육체로 내려옵니다.
몸이 아프고 수화관련 부위가 약화되기 쉬우니 반드시 자오충,인신충의 폐해를 줄일수 있도록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계사대운에는 사화 생지가 인사신형으로 사회적으로 힘든점이 있지만 사오합 (관,이성,조직에 대해서 보다 유연하게 생각할수 있는 기운, 대인관계에서 나와 다른 부분에 대해 색다른 방안을 가지는 지혜)
사자합 (나의 표현이 부드러워지고 절제되어지는 상황, 그 근간에 타인들의 애환을 나의 고독,센치멘탈,고뇌속에서 타산지석의 묘를 발휘하여 타인에게 정을 느끼는 합) 등의 운이 있습니다.

안 좋은 이야기들 늘어놔서 걱정이 되실듯 한데 현대는 이렇게 신왕하고 표현이 좋은 사람이 잘 삽니다.
오로지 좀더 느리고 좀더 깊어지면 충력이 완화되어 신왕한자가 크게 성공하는 조건이 되니 두서없이 이야기 해봅니다.
좋은 영향있기를 기대합니다.
2019-08-17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근 10년차 직장인입니다. 15-17년까지 대외적으로는 많은 인정을 받았지만 강도가 센 업무와 인간관계 관련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작년에 그 후유증으로 힘들었다가 올해는 좀 나아진 상태입니다. 딱히 현재 직무에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진로를 바꿔봐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이제와서 제 진짜 적성을 제대로 찾지도 못한 채 그냥 열심히만 살아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진로/적성 관련 의견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2019-08-10

by 빵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