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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1013정유시(신축일주)녀

OOO (女) 32세
양력: 1988년 10월 13일 18시30분
음력: 1988년 평9월 3일 酉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寅卯辰 囚獄:
偏官 日干 傷官 正印
比肩 偏印 正印 正印

建祿
紅艶
도화
天貴

반안
天破


天權

화개
長壽

장성 (일)화개 반안
도화 반안 (년)화개
庚 辛 癸 辛 己 辛 丁 戊 乙 癸 戊
726252423222122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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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丑寅 午寅 南方 西南 中央 西方



22 기미 대운까지 진술축미 4고지가 모두 모여있어 월화천반의 살이 서로 엉켜 있는 시기였어서 이러면 어떠한 운에 놓이게 되었을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열한 미토와 축미형의 시기에 이성문제도 있었을듯 하고 가족문제, 재물등등 여러방면에서 쉽지 않았을듯 한데 실제는 어떤식으로 4고지의 조합이 발현되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러나 이제 막 무오대운이 시작되었으니 오화 편관을 천간에 띄워야 하는 운으로 보이고
이것이 지난날 토인성의 충형을 통해 겪은 경험치가 어느 수준에 달았다면 꼭 편관은 투출하여 나를 조절하는 힘이 됩니다.
특히 오술은 관대지 술토, 술중 정화가 관대의 자격,제복을 입게 되는 식이니 힘든 과정이 있으나
나는 그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여 이겨내어 훈장을 받고자 함입니다.

해외 자립 권장하고 근성, 식이 좋아서 자립 잘 합니다. 특히 해외생활 자체가 형이라 형을 지고 사는 자는 곤고한 환경에서 업상대체하여 큰 흉을 피해갑니다.
진로는 머리도 좋고 뿌리가 튼튼하여 근성도 좋아서 지지가 부드러우면 머리를 쓰는 일을 했지 싶지만 역시 형충을 생각하게 되니 오히려 신유, 정화의 현침이나 활인을 통합 업상대체를 생각할때 의료,간호쪽이 아마 본인 적성에는 맞겠다 싶습니다. 몸이 고될수 있지요. .. 하지만 언어감각이 아주 좋을수도 있어서 사람을 상대하는 상담류의 직업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9-12-29

by 함없는이
따님 사주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
시지 유금이 가장 강한 나의 뿌리이기도 하고 지지를 잘보면 토들이 형충으로 어지럽지만 이것을 나 유금이 잡아주는 형태입니다.
유축합,유술합,진유합.

운이 좋거나 환경이 좋아서 편안하게 사는 생도 있지만 대체로 우리네 명은 꼭 이런 저런 숙제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숙제가 잔뜩인데 내가 신왕하지 못하면 버텨내지 못하고 나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근이 있다는 것은 나를 버티게 하는 힘이니 시련이 와도 헤쳐가는 근기입니다.
그런 면에서 유금이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지 인성이 축술형, 진술충, 축진파인데 이러면 인성을 나를 돕는 신강함으로 해석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인성이 태강하면 독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가 실제 생활에 어떤식으로 작용을 하는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유는 형충이 다단하니 일단 가정환경이나 하는일이 쉽지 않을것이고 또 내가 그 안에서 가치들을 찾아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혹시나 따님의 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계신다면 부모가 정말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여러가지 이유로 제대로 딸의 생을 잘 돕고 있다고 해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명은 토 인성의 형충으로 주변에 사건이 많은 경우, 내가 힘겨운 경우들이 있고 특히나 인성을 조절해줄 재성 목기가 부족하여 나 신금은 할만큼 해도
주변에 치여서 지치고 고단하기 쉽습니다.
다만 그러한 시간들이 계속 지나면서 나의 뿌리를 강하게 찾는 시간이 오는데..(반드시 와야 합니다)
그 시간이 오면 그간의 모든 편정인들의 고가 크게 길하게 바뀌는 형태이고 술중 정화 편관이 시상에 떳으니 나름 자신의 이름, 자긍심을 가지는 흐름이 있습니다.
혹시 따님 사주를 보시는 어머니가 편정인의 형충의 살기에 한 몫을 하는지 점검하시고
지금부터라도 믿고 잘 될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그냥 묵묵히 도와만 주시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32 무오대운에 오중 병화 암명합으로 좋은 직운이 기대되고 직장,모임에서의 인연도 강하다 생각합니다.
따님은 물리적으로도 자립을 하고 주체적으로 사는게 좋습니다. 과유불급으로 정인이 독이 되기 쉬운 구조라 또 이야기 해봅니다.
2019-12-17

by 함없는이
길손님 자세한 상담에 감사합니다.

사실 부모로서 재대로 해준 것이 없고
혼자 헤쳐나가며 고생을 많이 한 딸입니다.
고생을 한만큼 보람을 얻을 것이라 믿었는데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딸이 너무 힘이 드는지 이민을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추가로 질문을 드리자면
위에서 말씀하신 뿌리를 강하게 하는 시기가
혹시 언제쯤 오려나요?

그리고 딸이 어느 직종과 일을 하면
잘하고 즐거울지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12-17

by 모래미
안녕하세요. 저녀인데 여러 고민으로 의견을 여쭙니다.
직장 결혼 재믈 등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지혜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간을 마련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2-05

by 모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