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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019병오시(정사일주)녀

OOO (女) 31세
양력: 1990년 10월 19일 13시15분
음력: 1990년 평9월 1일 午시생
司令: 空亡:子丑 三災:申酉戌 囚獄:
劫財 日干 劫財 正財
比肩 劫財 傷官 比肩

建祿
天廚
장성
月德
天德
桃花
天破

망신
天刃

화개
月德
天德
天奸

建祿
天廚
장성
桃花

도화 (일) 반안 도화
장성 망신 화개 (년)장성
丙 己 丁 戊 庚 丙 辛 丁 戊 丙 己 丁
746454443424144
세운
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
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
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
2021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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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

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庚寅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戌亥 午寅 北方 東方 西北 東北



간명한 병화 염왕격은 카리스마가 있어서 사람이 잘 붙었는데 정사일주가 염왕이면 느낌이 사뭇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사일주가 흐름이 좋으면 사고가 굉장히 논리적이고 언변이 좋습니다. 대인관계도 넓은 경우도 많지요.
반면에 호불호가 쎄고 특히 감정이 올라오면 간여지동과 같이 폭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뭐랄까 의기투합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매우 중요한데 더우기 종격이면 그러한 인연이 없으면 나를 알아보는 자가 많지 않으니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날때까지 소신있게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한데 그 시간이 내가 얼마나 익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니 정말 어떠한 경우에는 10년이 그 이상이 걸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과정중에 계속 부대끼는 .. 이를테면 계미대운 경자년에 계자수와 끄달리면서 반드시 내가 어떤 조건에서 일렁이는지.. 알아내는것이 중요하니
이것이 너무나도 다른 수많은 자들중에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은 흐르는 수기운과 화수교역속에서만이 알아낼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경자년에 힘든 회사 경험, 인간관계의 끄달림이 있었다면 반드시 그 안에 좋은 교훈이 있습니다.

정화는 본디 합리적, 논리적이라 할수 있는데 보면 겁재의 기운이 많다거나 사술원진도 병화 경금, 정화 신금의 음양의 관계, 겁재간의 관계이기 때문에
주의 할것은 정화가 자신의 장점에 근을 두지 못하고 병화의 화려함에 움직이면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은 무리속에서 활달하고 드러나고 잘나 보이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바라보는 것인데
일단은 감정의 문제라 내가 흔들리지만 그러한 것에 집착하지 않고 주변이 흔들려도 내가 중심을 잡아야 하는 묘를 알아 내는 것입니다.
내가 고요하여 중심을 잡으면 주변이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이치이고 내가 움직이면 소외되어 스스로의 본질을 잃어버리는 이치와도 같습니다.

음권이 종격의 중심에 있으면 대기만성의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양권들이 하지 못하는 디테일, 섬세함, 청사진, 근기, 열정과 인내등 자신의 장점도 찾아야 합니다.

수운이 올때 특히 부대낀다고 쉽게 관계를 끊거나 관에서 나오면 안됩니다. 가장 얻을게 많은 때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게 어느 정도 감이 잡혀야 임수운에 합을 이루어 낼수 있습니다.
나와 다른 것이 다른 것이 아니고 수중에 열기가 있고 화중에 수기가 있음을 알아내는 것.

종격에 목인수가 없다하여 학운이 없다 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운은 신축보다는 임인이 관인의 기운이 강하니 올해는 와신상담하고 시험 준비하고 마음 공부도 하면서 지내면 내년에 좋은 결과 있을듯 합니다.

여기에도 염왕격 한 두분정도 더 계신데 검색이 잘 안되네요.
사술, 정병화 관계에 대해 잘 생각해보시고 경자년 계자수 편관,살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보세요.
나를 잘 알수록 파도가 쳐도 배가 전보다 훨씬 덜 흔들립니다. 이것이 개운하는 비결입니다.

염왕격, 년상 정재투출, 정사일주, 사술원진, 수화교역, 정임합
2021-02-09

by 함없는이
길손님의 간명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짧은 인생을 겪으며 사람에게 의지하는 경우 대부분은 상처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동년배의 사람들 중 길손님이 말씀하신 "무리속에서 활달하고 드러나고 잘나 보이는 사람들" 혹은 그러고자 노력하고 욕심있는 사람들의 주요 타겟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요 타겟이란것이 참 묘한게, 좋고 나쁨 모두가 있으며, 이성과는 오히려 합이 좋으나 동성은 제가 좋은 마음으로 다가가도 공격성을 보일 때가 많았습니다. 단지 저의 편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과 표면적으로는 잘 지내나, 속으로는 사람을 조금 가리게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중심을 잡아야 하는 그 '묘'를 찾아보겠습니다. 조금 더 궁금한 것이,

1. 염왕격의 경우 수운과 금운에 흉하다고 하는데, 물론 수운 금운이 좋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2018년 말 토운일때부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2019년에도 힘들었으나 제 기운이 압도하는 느낌이 있었으나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있었고, 2020년에는 여자 상사의 태움과 같은 괴롭힘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으나 의외의 결과물이 몇개 있었습 니다. 단순히 수운 금운이 흉하다고 보면 40대까지 대운으로는 계속 힘들것으로 보이는데, 저의 운세 흐름은 어떤걸까요?
===>
최근 수운이 해자축년으로 계수에서 임수로 가고 있지요. 편관에서 정관으로 가는 것이 설명하는 것은 아주 분명합니다.
한국사회는 특히 참 잘난 사람들도 많고 자부심이 대단해서 또 다른 잘난 사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염왕은 쉽게 감정의 타겟이 되기도 하고 본인 자체도 그러한 한국 문화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그래서 한국인들은 좀더 많은 값을 지불해야 살로부터 자유로울수가 있습니다.
살에서 정관으로 가는 흐름에서 생의 굴레속에서 타인을 판단하고 이해하는 나만의 정의, 접점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 정관과 제대로 합할수가 없게 되니
실제로 종격은 일부만 대귀하고 대체로 별볼일 없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금수운은 심신이 힘들기 쉬우니 흉이라 하지만 어찌 심신이 쉬면서 열매를 얻을수가 있나요.
기세를 사람에게 감정소모로 쓰지 않고 관이 오면 달가운 마음이 들게 하는게 기본이겠어요

2. 현재 저는 정부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나, 세무사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세무사 취득 후 개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간명대로라면 저를 알아주는 사람이 적으며, 화려하게 발산하는 기운보다는 고요하게 중심을 잡는 기운이 강한 사주라고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영업 등을 통해 고객을 유치해야하는 세무사라는 직업이 본인과 잘 맞는 직업일지 궁금합니다.
===>
병화가 화이팅이 좋지만 결국 정화의 강한 열기가 화의 액기스자나요 ? 병화겁재를 부러워하는 것은 관살,세파,사람들을 겪어가면서 승화시켜 나가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작은 촛불이 일렁여도 움직이지 않으니 그제서야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흐릅니다. 내가 중심이 되고자 하며 움직이면 패하는 것이구요.
뭘해도 큰 문제 없다고 보입니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명이니.
사중 경금이 년상에 투하여 취하게 되는 것으로 재가 관을 부르는 것으로 해석도 가능합니다. 년천간 재성이라 공직이었나봐요.
하지만 경금 정재가 세무로 보이진 않습니다. 정화에게 경금은 온전히 내 것이니 남의 돈을 다루는 게 경금의 영향은 아니죠.
오히려 정관이 뜨는 운에는 조직에서 나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기도 해요.
점검해보세요. 세무사 밀어붙이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 있는 조직에서도 크게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2020년 6월에 2019년 2월에 만난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 집안에 유전력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며 남편과 저 모두 이혼확률이 높은 사주라 하여 걱정입니다. 혹시 궁합이 괜찮은지 간명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1988년 6월 6일 새벽 2시 40분 태생입니다. 길손님, 사이트 개편으로 바쁜 와중에 길게 문의드려 송구합니다. 편하실 때 한번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천간합에 남편이 수왕하니 좋다고 봅니다.
어느 누가 자신의 기세로 생애를 다 살아가게 되는가요 !? 우리는 늘 타인과 어울어서 살아야 하는데.. 임수와 조화를 이루는게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남편하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화는 늘 서로를 향해 에너지가 뻣습니다.
그 접점이 부드러우면 땡볕이라도 그늘과 같고 추운날도 화톳불과 같지만, 급하게 부딛히면 태풍이 되어 휘몰아치는게 수화교역의 묘입니다.
임진은 특히 수고지위에 있으니 아마도 욱하면 겉잡을 길이 없을때가 있을테고 본인도 기운이 쎄지요.
비바람이 치는것은 타고난 바라 막을수가 없지만 늘 후에 깊히 서로 Sorry 하고 또 자신들의 그러함을 이야기 많이 하세요.
비바람이 치고난 하늘이 눈이 부시게 푸르듯이..
제 정신이 돌아올때 솔직하면 수화가 면면히 교역하여 큰 변고가 생기지 않습니다.

사주를 통해 나를 알면 그간 생길 일이 나의 짙은 업으로 기인한 것을 알게 되어 일단은 부끄러워지나
상대의 짙은 업을 보면서 나와 같음을 이해하니 그 다름을 소중히 생각하게 되어 사랑할수 있게 됩니다.
2021-02-09

by 정임합
제가 유료 신청을 하면서 복채까지 송금했는데..
아무 답이 없으시네요
2021-02-08

by 정임합
아 염왕격이시네요. 죄송합니다.
요새 여기 사이트 새로 개편하느라 정신이 쏙 빠져서 .. 메일 체크를 못했네요.
빨리 열심히 보고 댓글 달겠습니다.!!!

2021-02-08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지난해(2020년) 매우 힘든 직장 생활을 보내고 세무사 공부를 마음먹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학업운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2021-02-04

by 정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