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price} 원
  • ${bank}

임진월 정유일 1996-4-30 6시 여

임진월 정유일 1996-4-30 6시 여
여 26 세 空亡 : 辰巳 三災 : 寅卯辰
偏官 日干 正官 劫財
偏印 偏財 傷官 偏官
육해 도화 화개 장성
甲 乙 庚 辛 乙 癸 戊 壬 癸
796959493929199
세운
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14
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
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

감사합니다. 제게 필요한 솔루션을 정확히 제시해주셔서 다시 마음 붙잡고 공부하면서 실력 쌓아나가겠습니다.
2021-05-05

by 로렌
인간 관계의 갈등은 누구나 쉽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사회는 명분을 중시하여 꼬투리를 잡으면 여럿이 공격하고 왕따시키는 것을 선호?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링안에 빠져 불길이 치솟게 되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런 일들이 생기면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답을 꼭 찾아내야 합니다.
계수가 신약한 정화를 편관극하고 묘목과 유금이 충하여 수생목한 묘목이 편인극재하는 것은 내가 머리가 좋고 아이디어도 많지만 내가 가진 의견을 쉽게 무리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무시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이 보기 쉽지 않은것도 보고 개발하면서 architect 적인것, 신기술이나 차용할수있는 library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일을 우선 점검 해보세요.
본인의 문제라고 이야기 하신분도 시와 일이 충극상태기 때문에 나를 감추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한듯 합니다.
월 임진에 임수 정관합이 있기 때문에 직장의 합운이 있으니 결국 회사에 맞추라는 것이구요.
계묘의 병지 편인성이 강하면 장인의 기질을 가지기 쉽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장인성이 일지를 충하니 나는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가 신약하지 않으면 조직,관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쓸텐데 신약하니 나는 사회적인 존재이고자 하니 역시 혼자 있는것보다 무리속에 있어야 하구요.

묘를 잘 용하는 법도 있을법 하지만 정화는 순리에 흐르는게 안전하니 우선은 빼어남을 사회속에 내보이지 않고 부단히 공부하여 말보다는 code 로 실력을 보이세요.
이게 진토상관이 묘편인을 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임수가 나를 찾게 됩니다.
대인관계가 넓거나 잘하지 않아도 됩니다. Nerd 로 말 작게 하고 조용히 조직에 숨어서 지내세요.

인관관계에 힘들때 때로는 매우 굴욕적이지만 하자는 대로 마춰주세요.
아려오는 깊은 상처로 밤을 지새도 그냥 아무일 없듯이 지내보시고 편인이 발하여 머리가 뜨겁고 생각이 많아지면 게임이나 다른데 집중할것을 찾으면서 잘 흘려보내시구요.
생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아요.
문제속에서 늘 내가 가진 아주 작은 원인을 찾아내면 오늘은 힘들어도 내일은 편안하게 됩니다. 답을 꼭 안에서 바라보세요
2021-05-05

by 길손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상담 요청 하게 되었습니다.

1) 저는 IT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보다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심해서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로 수술도 여러번 하고, 온몸이 다 망가져서 해오던 IT를 그만두고, 일반 사무직을 해야되나 고민이 많습니다.

평소 혼자 하는 일을 좋아하고, 자기계발과 책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제껏 배운게 IT 밖에 없어서 이 길을 택했지만, 일하면서 오히려 인간관계로 틀어져서 힘듭니다.

그래도 참고 계속 실력을 쌓아가면서 직장생활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미리 사업을 조금씩 시도하면서 개인 사업을 준비하는게 맞는 걸까요?

2) 예전에 어떤 분께서 제가 29살부터 지금보다 운이 더 안좋아서 본인의 주관을 버리고 회사를 기준으로 살지 않으면 많은 시련을 겪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29세 ~ 49세 까지 20년간은 돈욕심 내려놓고 오직 회사 기준으로 주변을 따라가야 된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돈보다 명예를 더 추구하고 살아야 더 잘 살수 있는 사주 인가요?

3) 그분께서 제 사주가 상관격에 재극인 이라서 타인의 말을 듣지않고 오히려 가르칠려는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제 주관과 돈욕심 내려놓고 명예와 사람들과 융화되서 살아가면 하던 일들도 더 잘 풀리나요?

4) 노후를 위해서 퇴근 후 부업이나 사업을 할 생각인데 제 적성에 잘 맞을까요?
2021-05-04

by 로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