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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월 경진일 1974-8-21 7시 여

계유월 경진일 1974-8-21 7시 여
여 49 세 空亡 : 申酉 三災 : 申酉戌
正印 日干 傷官 偏財
正財 偏印 劫財 偏財
도화 육해
甲 乙 乙 癸 戊 庚 辛 戊 丙 甲
796959493929199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

경금이 지지에 인묘진 목삼합을 깔고 있는데 월지가 유금 제왕지입니다.
계유월.
목 기운이 많고 강한데 내가 유금으로 끊임없이 가지치기를 해가는 형태여요.
계수를 생하는것. 묘와 유가 진중에 떨어져 있는것은 칼을 굉장히 부드럽게 잘 쓰는 사람이구요.

물상으로 보면 이런사람은 아주 단식으로 말하면
과수원 장인. 가지치기 장인으로 열매를 굉장히 잘키워서 인정받는 사람
잔뜩 흐트러진 사람들을 내가 중간에 자리잡고 교통정리하고 핸들
투자금, 정부보조등의 어지럽게 널린 돈들을 정돈해서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사람

사회복지사라면 그 뭐랄까 인간적이고 드라마같은 의미의 선한 영역보다는
그 어지러운 상황을 잘 컨트롤 하는 사람이듯 하구요

대운이 계속 재성이라 계속 관련된 일을 하면 좋은데 다만 병정화가 떳으니 좀더 높은 직급으로 가는게 어떤지..
사회복지사의 이면은 돈, 사람과의 진흙탕 전쟁일듯 싶어요.
사주로 보면 천직으로 보여요.
2023-03-02

by 길손
안녕하세요. 현재 사회복지사일을 하고 있는 49세 아줌마입니다. 비슷한 사주가진분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도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이런곳이 있어 감사합니다.
2022-12-28

by 김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