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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월 임술일 1986-7-17 14시 여

을미월 임술일 1986-7-17 14시 여
여 37 세 空亡 : 子丑 三災 : 申酉戌
正財 日干 傷官 偏財
正官 偏官 正官 食神
반안 화개 반안
丁 乙 己 辛 丁 戊 丁 乙 己 戊 丙 甲
736353433323133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

안녕하세요. 사는 게 참으로 답답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재물이 많은 사주라는데 어릴 때부터 형편이 어렵고 가장의 역할을 해야해서 돈을 모을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서는 당연히 공부하는 것도 사치라며 대학가고 싶으면 네가 벌어서 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장학금 타가며 전문대를 마치긴 했어요. 하지만 전액장학금은 또 아닌지라 학자금이라는 빚이 생겼습니다. 빚이 있는 게 너무 부담이 되어서 왕복 4시간을 걸어다니며 학자금을 갚고 한편으로는 집에 돈을 대며 20대 전부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빚이 없지만 능력 역시 없다보니 근근히 살아 내기만 하네요. 물론 건강도 좋지 못합니다. 회사를 다녀도 스트레스와 하혈, 수술 등으로 몸이 안 좋아져서 그만두는 경우도 많았어요.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관절이고 자궁이고 건강은 계속 나빠지기만 하네요...대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23-01-09

by 이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