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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월 임진일 1998-4-15 14시 남

병진월 임진일 1998-4-15 14시 남
남 26 세 空亡 : 午未 三災 : 申酉戌
正財 日干 偏財 偏官
正官 偏官 偏官 食神
반안
丁 乙 己 乙 癸 戊 乙 癸 戊 戊 丙 甲
776757473727177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

왜 그러했는지 여러가지 이론을 들어 설명할수 있지만 과거는 과거이고 부모 형제도 사주에서는 그저 남일뿐.
진토안에 여러가지가 들었는데 수왕해서 묘목이 싹을 잘 못틔운다는 생각을 해봐요.
내가 하고 싶은것들이 있는데 그늘진 과거와 같은 질은 진토가 잔뜩이라 그 안에서 뿌리를 내려도 땅위로 고개를 내밀지 못하는 모습같이 보여요.
그런데 확실히 말할수 있는게 있어요.
나중에 아주 잘되요. 돈이 잘벌리는 무엇. 매장, 가게든 내걸 하게되요.
100가지 직업을 살다 죽는 명이 아니고 확실히 나중에 한가지를 해서 돈 잘벌게 되요.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진중 묘목이 싹을 틔우는데 일단 집중을 하세요.
역마 없어요. 뿌리들, 과거들이 온통 엉켜서 어두운 땅속에 있는겁니다.
일단 싹을 틔우면 뭘 할지 보일듯 해요.
하고 싶은게 없게 아니라 자신을 충분히 아끼지 않아서 그런 마음이 샘솟지 않는듯 싶어요.
임진일주는 일단 터지면 봇물과 같습니다.
확신을 가져도 됩니다. 나중에 부자로 살아요.
2023-03-29

by 길손
태어난 곳은 경기도 수원입니다 제가 2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저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2살터울 누나가 한명있구요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그래서인지 또래보다 일찍 철이 든 것 같습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하면 초등학생때는 시골 작은학교에서 친구들과 너무나도 잘지냈습니다 인간관계로 힘들다고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근데 중학교 올라가서부터 인생이 180도 변한 것 마냥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 삶이 많이 불행해졌었습니다 전학도 두번이나 다녔구요 고등학생때도 전학을 한번 가고 중학생때부터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던게 터진건지 고등학교때 혼자 방황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자퇴를 했습니다 검정고시봐서 졸업은 한 상태입니다

중고등학생때 그래도 공부하면 성적이 나름 잘나왔으나 (수학제외) 공부가 하기 싫어 공부는 잘 안하고 살았습니다 자퇴후 성공하고 싶어 공부해서 명문대를 가고 싶었으나 공부해야지 마음만 맨날 먹고 작심삼일이고 길어야 몇주 갔습니다

그런 저를 알고 20살때 재수를 안하고 바로 여러가지 알바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성격 고치려고 사람도 만나러 다니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막연하게 이것저것 하다보면 제가 좋아하는 일, 이거다 하는 일을 찾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26살인 지금까지도 잘 모르겠는 느낌입니다 치킨집, 서빙, 주방, 카페, 노가다, 고물상 트럭운전, 부동산 영업 등 일을 했지만 이걸 평생업으로 삼아야겠다 이런느낌은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한가지 느낀건 뭔가를 배워야겠다는 겁니다 이상주의적인 면이 있어서 잘될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렇게 살다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만하면서 잉여인간으로 사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이 날마다 저를 괴롭힙니다

그러나 일끝나고 집에와서 공부를 하기가 마음먹은 것 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나마 운전을 군대에서도 했고 사회나와서도 트럭운전직일을 해봐서 할줄아는게 운전입니다만 이걸 평생업으로 삼아야겠다는 마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역마살이 있는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한곳에 오래살지 못하고 자꾸 정착지가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공부는 내게 맞지 않는건가 싶어서 인테리어 기술직이든 운전직이든 뭐든 기술직을 배울까 고민하는 와중에 사주랑 점본게 기억에 남아 알아보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비교적 짦게 간추려서 적으려고 했습니다
2023-02-22

by CW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