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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축월 무자일 1989-1-28 5시 남

을축월 무자일 1989-1-28 5시 남
남 37 세 空亡 : 午未 三災 : 寅卯辰
시 일 월 년
正官 日干 正官 比肩
乙 戊 乙 戊
卯 子 丑 辰
正官 正財 劫財 比肩
浴 胎 養 帶
육해 장성 반안 화개
甲 乙 壬 癸 癸 辛 己 乙 癸 戊
726252423222122
癸壬辛庚己戊丁丙
酉申未午巳辰卯寅
세운
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
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
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
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
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死

죽도록 힘든건 관계때문입니다.
내가 누구를 사랑해도 싸웁니다. 역시 죽도록.
사주 색깔을 보면 알록달록해요. 그렇게 색색 형형하게 다릅니다 사람들은..
내가 사랑하는데 싸우고 있고 힘들면 이유는 사실 간단합니다.
내가 옳다는 생각이 사랑하는 마음보다 큰거.
그런데 나에게 사랑하는 사람하고는 헤어지면 안되고 의리를 지켜야 한다거나, 난 지고지순한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던가,
혹은 부모는 이혼을 했기때문에 난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진 조건때문에 라던가 수많은 이유들로...
나는 옳으면서 틀린 사랑일지라도 지켜야 한다고 하면
완전 망합니다.

인생을 잘못 사시는 겁니다.
내가 옳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사랑을 지키려 하지 마세요.
솔직해지셔야 합니다. 내가 가진 생각과 사랑하는 사람의 단점을 정확하게 보시고
그녀를 계속 비난하면서 사랑하는 것을 멈추세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누가 나를 틀리다고 하는 의견을 존중해야 하고
그게 아니고 정말 내가 혹시 잘못된부분이 있다는 느낌이 살짝 드시기 시작하면 운이 바뀝니다.

무자일주는 대체로 정직하고 올바르나 쉽게 그 옳음에 안주하여 딱딱해지기 쉽고
정재를 깔고 있어서 마땅히 여자가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잣대로 배우자를 규정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도 이또한 지나갑니다. 똥참는 근성으로 극적으로 견뎌내시면 다 좋아집니다.

그리고 혹시나 기사대운에 겁재 투출로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어도 (안그럴것 같긴하지만).. 내탓으로 하고 침뱃고 빨리 정리합시다.
죽도록 힘들면 겁나게 좋은날이 반드시 옵니다. 힘내세요
2024-03-08
by 길손
인생을 잘못살고있는거같습니다... 간절하게 도움 요청 드립니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과 집에서 밥먹고 평범하게 늙어서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었는데 뭘 잘못했는지.. 노름도 안하고 어디가서 엄한짓 한것도 없는데 되는게 없는거같고 그저 살아있을뿐입니다. 별로 노력안하고 살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2024-03-03
by fort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