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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월 을유일 2005-10-28 12시 여

병술월 을유일 2005-10-28 12시 여
여 20 세 空亡 : 午未 三災 : 亥子丑
正印 日干 傷官 比肩
食神 偏官 正財 偏官
도화 장성 반안 장성
丙 己 丁 庚 辛 辛 丁 戊 庚 辛
736353433323133
세운
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
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
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
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

맹파에서 유술을 상천이라 부르는 경우가 있네요.
방합으로 애틋한 관계가 쉽게 진운에 술이 상처를 받고 묘운에 유금이 상처를 받아서 그런것일까.
사주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저도 을목일주라 유금보면 늘 두려워했어요.
그런데 일전에 손흥민 선수 사주(정미월 을유)를 보면서 자기 관리를 하고 자신에게 혹독하리만치 냉정한 사람이 밖으로는 을목의 부드러움을 가지는 것을 생각하면서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병술월 을유는 정미월보다 좋은 것은.. 정화가 따갑게 유금을 위협하지 않음이요.
술토는 유술합으로 방합이고 병화는 을목이 너무나 좋아서 해를 따라 움직이는 꽃과 같지 않습니까 ?

그래도 을유는 뿌리가 자갈밭에 있는 사람과 같아서 꼭 이겨내야 하는 것이 있고
그 척박함에 뿌리를 내리면 그보다 단단하기 힘드니 과정. 그 과정이 매우 소중한것 같아요.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 공허하지 않고 꽉 차있는 느낌은 어쩌면
오뉴월 개팔자처럼 사주가 이것저것 풍족한 것보다는 을유처럼 어떤 과정이 속에 있지 않을까.

그러한 과정. 뼈를 깍는 시간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움직인 긴 나날들.
그런한 것이 없으면 유금은 살일뿐이고
반드시 그런 과정이 있어야 유금은 대중이 되고 나를 위해 박수치는 사람들이 됩니다.

덕분에 살의 소중함을 깊히 사색합니다.
2024-03-20

by 길손
안녕하세요! 전체적인 운이 궁금해요...감사합니다 :)
2024-03-16

by mn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