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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월 경오일 1988-5-15 13시 남

정사월 경오일 1988-5-15 13시 남
남 37 세 空亡 : 戌亥 三災 : 寅卯辰
食神 日干 正官 偏印
正官 正官 偏官 偏印
화개
丙 己 丁 丙 己 丁 戊 庚 丙 乙 癸 戊
776757473727177
세운
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
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
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
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

길손님 하나하나 곱씹어서 읽어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답변하기 쉬우시게 목차를 만들어 소정의 질문 조금만 하려고 하는데... 바쁘시더라도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갑진년은 기좀 받고 가려구요!! 부탁드리겠습니다

1. 정화 정관이 월에 있기에 흘려보내면 관운이 있다 하셨는데 어머니 탬퍼를 보고 사회적 직장은 멀어진 느낌이다. 정관의 열망이 강해서 맘을 비우기 힘드실거다.

라는 뜻을 조금만 알 수 있을까요?

2. 임수 식신을 쓰는게 소중하다 하셨습니다.
제가 보면 관이 많은데 정사월의 경오이기 때문에 자기 일을 준비하는게 좋다 말씀 하셨는데
그렇게도 해석되는게 궁금합니다! 재성도 없고..

일단 임수 식신을 쓰는 저의 일을 해도 어느 조직에 들어가서 뭐 배우거나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후에 도모 할 수 있던가 해야 할까 싶어서요 ㅎㅎ

3. 말씀하신대로 불기운이 많아서 화다금용인데
제가 얼핏 듣기론 사월의 경금은 장생지를 쎄게 받아서 화기를 버틴다? 라는 식을 들은거 같은데 제가 이에 부합해서 버틴다 개념이 되는걸까요
2024-03-28

by vjttlekf77
사월 경오일주 관다사주. 화다금용.
확실히 경금이 화왕하면 부지런한 부분이 있지만 무리, 조직, 사람들 사이에서 힘겨운 일이 많습니다.
경계를 넘나드는 말이 범람하는 한국사회에서는 특히 짜증나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
거꾸로 보면 내가 그런 상황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동일한 상황에서 사월 경오는 취약한 편입니다.
다만 내가 먼저 선을 넘는 경우가 드물어서 화가나고 속이 끓는것이 벙어리 냉가슴일때가 많아요.

정화 정관이 월에 올랐기 때문에 그런 상황들을 묵묵히 흘려보내면 관운이 있다 할수 있는데 사연을 보고 어머니 탬퍼를 보면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직장이다라는 곳과 거리가 이미 멀어진것 같아요.
정관에 대한 열망이 강한때가 많아서 마음을 비우기 힘드니 이것도 속상한 일이겠어요

전체적으로 템퍼가 있는것은 내가 옳다는 생각인데.. 타고난 바는 느긋하여 정직한 사람인데
상황에 따라 파도가 치는것에 약해요. 그래서 옳아도 실갱이 하면 손해를 더 봅니다.
나를 위해서 용서하고 나를 위해 미워하지 않게 화기를 잘 다스리는게 길하게 가는 핵심.
그래서 임수 식신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수극화, 화를 제어하는 차가운 마음.
임수를 잘쓰는게 철드는 것이고 나를 제대로 보는 키.
37세 정사월 경오라면 .. 회사보다는 내 일을 준비해 볼것 같아요. 장기적인 계획으로.
임수 식신. 전문성. 그걸 기반으로 식신제화. 작은 공간이라도 나의 영역에서 .. 회사처럼 긴밀하게 섞이지 않는...
2024-03-27

by 길손
조금 더 상세히 성격을 써야? 할듯 싶습니다.

성격은 활달합니다. 그리고 저를 좋아하는사람 혹은 좋아하지 않는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꽤나 강하더군요

그리고 저를 누르려는 어떤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든 이를 갈고 저 또한 맞받아치는 성격입니다.
이는 부모님도 예외는 아녔던거 같네요

먼저 누군가를 건드리는 성향은 아니지만 한대 맞으면 즉각 표출하는 타입이긴한데... 요즘은 나이가 차니 그러지는 않습니다.

초면에는 사람들이 저를 조금 어려워하는? 사람이 반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 반? 인거 같습니다.


집안은 뭐 늘 금전적으로 어려워하는거 같아 아무래도 자수성가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할수는 있으려나..ㅋㅋ)
저도 집안에는 기대하지않구요

사주에 재성이 없어서... 참 금전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런건지
나중에 결혼이나 할련지, 금전적으로 노력하면 잘 벌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4-03-24

by vjttlekf77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소재거리가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아버지덕이나 지원 어떤 관계는 그닥입니다.
이제는 제가 무시까지 할정도니까요
어머니는 강성이고 자기 기분나쁘면 기분나쁘다 하시는데 저를 잘 챙겨주시곤 합니다 어머니하곤 자주 공유하고 얘기하는데 성격이 불같습니다..

저도 성격이 좀 불같아서 가끔 부딪히는데 여튼

어릴적에는 부모님 두분이 싸우셔서 잠깐 이혼하신적도 있고
사주가 신약하여 이리저리 치일거 같으면서도
이리저리 치임에도 울고 다시 일어나 싸워보자 하는 성격입니다.
성격은 활발하고 나돌아다니길 좋아합니다.
운동도 좋아하고 약간 투쟁적 상황을 두려워 하지는않는편입니다.

직업을 많이 옮겼고(자의던 타의던)
현재는 공공기관 계약이 끝나서 또 직업을 알아봐야 하는 경우네요 ㅎㅎ
직업적으로 앞으로의 재성적,결혼운 이런게 궁금합니다. 훗날에는 사업도 하고싶은데...

제 사주가 무재라서 힘이든걸까요
또 화기운이 과다해서 ...

아 또 사실은 제가 태어난 시가 사시 인지 혹은 오시인지 헤깔리는데 부모님도 헤깔려하십니다.
하필이면 서머타임 있던 시절이라

굉장히 신약해야 하는 성격인데
싸워보자 하는걸 보면 사시인거 같기도
아니면 이와 상관 없는지도 흠

여튼 소중한 감명 부탁드립니다!
2024-03-24

by vjttlekf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