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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월 임오일 1982-12-25 6시 여

임자월 임오일 1982-12-25 6시 여
여 43 세 空亡 : 申酉 三災 : 申酉戌
劫財 日干 比肩 比肩
傷官 正財 劫財 偏官
도화 장성 화개
甲 乙 丙 己 丁 壬 癸 辛 丁 戊
766656463626166
세운
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
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
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
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

댓글 감사드립니다
써주신 글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 시간이었어요. 여러가지 상황, 환경과 주변사람들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아선지...원래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갈등 상황이나, 도전, 경쟁 이런걸 대부분 다 회피하거나, 나는 이런거 안되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경쟁심 같은게 없는것도 아닌데도요.
인간관계(친구, 지인, 직장동료 상사까지..)도 힘들고 나는 왜 이정도밖에 능력이 안되나 고민을 하게 되고 무인성이라 인간관계가 힘들고 외로운가...시지 상관을 쓰며 표현을 하라는데 말하고 표현하는걸 너무 못해서 되려 어떤 사람들은 만만하게 보고 함부러 대하는 경우도 많았고..편관이 있으니 나를 힘들게 하나? 겁재는 내것 뺏는존재..라고만 생각을 했었거든요.(쓰다보니 하소연을 잔뜩 써버렸네요. 하하)
댓글 적어주시자마자 또 겁재와 관련된 일이 일어났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이게 내 인생 과제인가~ 하며 받아들여보는 연습도 해볼려구요
2024-05-03

by snowflower0522
지지충 사주라 충력이 생겨서 정신적으로 힘든 날들이 있지만 묘술이 밸런싱을 잡아주는 형태라 충도 익숙해지고 기운도 점점 잘 쓸듯 해요.
자기 세력 많은 겁재격분들 요새 많이 오시네요.
겁재를 도전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좀 생각을 해봐요.
겁재는 나와 피를 나우었으나 결이 다른 형제 이렇게도 말하고 동료라고도 해요.
그 핵심은 경쟁이라고 봅니다.
경쟁. 그 안엔 시기 질투도 있지만 어떤 면에서 닮고 싶은 무엇에 대한 강한 갈망도 있고 우월감, 자괴감도 있어요.
그래서 도전이란 표현을 생각하면 그를 이기기위한 도전, 그를 닮기위한 도전. 그런 감정들이 엉켜있다고 봅니다.
또 그것은 사람만이 아니고 온갖 다양한 대상이 될수 있어요. 드라마속 주인공. 닮고싶은 무엇. 가상의 존재.
이중인격같은 느낌이 될수도 있고 .. 겁재가 격으로 나온다는 것은 이러한 성향이 내 인생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말해요.
정재가 오면 탐재한다. 어떤 가치가 보이면 나도 겁재도 그걸 갈망하는 거죠. 강렬하게.. 그게 돈이던 뭐던.
그런데 관이 오면 .. 편관이 오면 나는 겁재를 동료로 하길 갈망하고 정관이 오면 반대로 겁재가 나를 갈망하겠죠.. 그에겐 편관일테니..
그런 의미로 술토는 환경. 내가 속한 조직이 빡센데 내가 거기 소속되어 버티면서 실상이던 가상이던 겁재와 협업하는겁니다.

한참 겁재생각 무지 했었는데.. 요새 겁재들 많이 오시네요.
잘 보면 그 겁재란것이 허상인데 집착안하면 재미난 친구고 집착하면 독이 되는것 같아요
2024-04-19

by 길손
돌아보면 2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심리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힘든 시기였는데, 2년 3년 정도 전부터 조금씩 심리적으로 여유도 생기고 대운도 필요한 기운이 들어오고 있으니 이젠 예전보단 더 힘들진 않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더 힘들어지지 않을지 하는 걱정과 불안이 커지기도 해서 사주 올려봅니다.
2024-04-14

by snowflower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