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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0130을사시(정유일주)

OOO (男) 40세
양력: 1979년 1월 30일 11시0분
음력: 1979년 평1월 3일 巳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申酉戌 囚獄:
偏印 日干 偏印 傷官
劫財 偏財 食神 比肩

亡身
天刃

天乙
福星
天奸

天驛

建祿
天廚
桃花
天福

戊 庚 丙 庚 辛 癸 辛 己 丙 己 丁
726252423222122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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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戌午 南方 西南 中央 西方







궁합 좋습니다.
여명은 확실히 쟁합으로 이혼수가 있고 남명은 재왕하여 감당하기 힘들어서 이렇게 여자가 무술토로 유술합하여
속은 남녀가 바뀌어서 여자는 담담하고 건조한 성격이라 금왕한 사람을 만나면 정이 깃들고
남자는 오히려 예민한 사람인데 담담하고 획이 큰 사람을 만나서 편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여명입장에서 유금을 귀하게 쓰는 경우라 어떤 사람은 어려서부터 재주가 있는 사람이 많고
본디 그런 성품이 아닌데 지지 유금을 쓰는 남자를 만나면 내조를 잘하게 됩니다.
같이 돕고 일을 도모할수도 있을듯 보여요.
비즈니스를 해도 여자가 사장 나는 기술

여자분이 본인 스펙을 꽤나 마음에 들어할것으로 여겨집니다.
2024-05-06

by 길손
무명. 밝음이 없음.

불교에서는 탐진치로 탐심(욕심), 진심(분노), 치심(어리석음) 세가지를 말하는데 이중 가장 기저에 있는것이 치심입니다.
나의 어리석음을 아는것은 참으로 인연이 있어 가슴을 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반드시 그러한 인연은 고에서 옵니다.
그래서 심신의 고통, 사주의 충형이 없이는 첫발도 내딛을수가 없어요.
고는 외부에서 오다가 결국 해결할수없는 나만의 문제가 심해지고 극대화되면 그제서야 문제를 내 안에서 찾기 시작합니다.
내안에서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마음. 그것을 발심, 발보리심이라 합니다.
간절함

간절함이 깊어지면 어느날 나의 어리석음(어리석을 치)이 보이고 너무 부끄러워 쥐구멍에 숨고싶은 치심(부끄러울 치)가 보입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무명에서 눈뜨는것.
이것을 겪지 못하면 생을 헛산것이고 눈은 한번 뜨기 시작하면 그 후로는 자연스레 지혜와 선정이 따라오니
그저 나는 내안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간절함만 있으면 됩니다.

종교마다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간절함. 기독교의 하나님도 결국 내안에 있는 것이고 부처도 그러합니다.

신약 신강을 떠나서 이게 안되면 사주의 비밀을 전혀 알수가 없어요.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알게되는 묘.
존재하지 않는것이 존재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것을 알게 하는 힘

본인명식에 편관이 없는것이 어쩌면 흉일수도 있겠습니다. 재다신약인데 편관을 찾다니 좀 희안하지만 이것은 재왕하여 종격과 같아 순응해야하니 재가 흘러 재생관하는 묘일수도 있고 재가 스스로 관을 불러 내가 힘들어 하는것일수도 있겠어요. 그러하다는 것만 생각해도 우리는 없는 것들의 힘을 느낄수 있습니다.

계속 질문해보세요. 넘어 봅시다. 이 산 높아도 결국은 넘습니다.
2022-05-20

by 길손
생은 고해의 바다라는 말을 요새 많이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몸이 조금씩 아픈데 키보드 많이 쓰는 직업이다보니 보통 눈, 손가락, 어깨, 허벅지가 돌아가면서 아파요.
근데 희안한게 손가락이 아픈날은 다른데는 괜찮습니다. 눈이 아프면 손가락은 별로 느낌이 없구요.
아 고라는게 priority 가 있다는걸 체험하는 것이죠.

또 최근에 한 50명쯤 되는 외국인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일이 있었어요.
근데 그게 4월에 한번 연기되더니 5월초에도 연기되고 바로 몇일전에 했는데 이게 엄청 부담이 되어서 고로 다가왔어요
이 고만 끝나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발표가 잘 끝나고 몇일 마음이 편하다 싶었는데 오늘 또 뭔가 안개가 자욱히 낀것처럼 마음이 무겁게 아침을 맞았어요.
이름모를 이 고는 생에 대한 불안, 과거에 대한 회한의 실존의 상념들이 엉켜서 나를 짇누릅니다.

아마 이 고는 죽는 그날까지 하나가 해결되어도 가장 우선 순위가 높은 것이 늘 나를 누를테고 죽음에 임박하면 죽음 자체라는 고에 잠식 되겠죠.
이 고는 과연 벗어날수 없을까 ?

이 답을 찾으려고 사주를 공부하기 시작한게 10년쯤 되었고 사주로 나를 해석할수 있을때부터는 불교 공부를 시작했어요.
사주는 속세의 나, 업을 이고진 나를 이해하게 해주었고 불교는 그 끝없는 고는 피하갈수 없다는 것이니 승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정화가 지지 사유축 재성삼합을 끌고 갈수는 없습니다.
자신을 정확히 아는것이 무명(어리석음)에서 나오는 가장 첫걸음이 됩니다.
아마도 내가 생을 이끌어간다고 생각하고 나의 상을 오롯히 지키려고 하면 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그 재성은 배우자도 됩니다.
일단은 기꺼이 나를 버리는 것에 대해. 그리고 힘을 완전히 빼고 마치 대자연과 같은 흐름속에 나를 온전히 내 맡기는 것에 대해 좀 생각을 해봅시다.
나라는 존재가 무엇이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내 능력으로 새 직장을 잡아야 하거나 이성에 대해 고민하는것은 그 주체가 나인데
거꾸로 나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 존재하는 나. 그 자체가 전부다라고 여기고 그냥 내버려둬보세요.
본디 부처로 내안에 가장 자연스럽고 힘이 강한 것이 있는데 재왕 신약한 ego 가 스스로의 생을 어깨에 지려고 하니 힘든것입니다.
내 안에 그 기운에 내 맡겨보세요.

고는 끝이 없습니다.
그러니 피할수도 없고 그냥 내맡기는 겁니다.
내 안의 부처든 하나님이든 그 기운이 알아서 하게끔.

정유일주가 내년 계묘에 천지간에 극충이 있어요.
힘을 빼는 법을 알아야 또 다른 고가 와도 부딛히지 않고 흐릅니다.
무명에서 깨면 기적처럼 어두운 방이 작은 촛불에 단번에 환해지듯이 밝아집니다.
같은날 태어난 사람들중에 사유축 재성따라 부드럽게 흐르면서 부자의 생을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사주는 신이 나에게 준 7개의 드래곤볼입니다.
내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쓰는지 알아내야 해요. 애써서 고와 함께 존재하면서 하나씩 찾아내는것이요.
재성왕지를 지지에 깔고 있는데 그 용처를 모르니 어서 눈을 떠야 합니다.

아직 젊어요. 부디 좋은 기운 깃들어 신약하나 재왕의 기운에 흐르는 비밀을 알아내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2022-05-19

by 길손
무관 사주과 관살 혼잡의 궁합

명식이 지지에 사유축 재성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에게 많은 에너지는 꼭 흐름을 잡아서 순행토록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여 그 에너지를 부드럽게 소진시키는 것이 좋고 그것은 직업,사업이 될수도 배우자, 가족일수도 있습니다.
편재를 지지에 깔고 있는데 재성이 많으니 흘렀으면 하는데 원국에 축중 계수를 제외하고는 수기가 없습니다.
대운도 목화로 흐르고 있어서 더욱 조열하다 할수 있구요.

남자사주에 재는 부인인데 부인이 생하는 것이 없으니 활로를 열어야 할듯 한데 육친으로 보면 자식이 됩니다.
그냥 위 명식을 보면 자식을 두면 부인이 재생관하여 온 에너지의 활로가 열리는 모습으로 해석을 해봅니다.

심상적으로는 관이 없으면 어떤 지켜야 할 선이나 관습,법,약속 이러한 것에 대한 개념 자체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쉽게 이야기 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여러가지가 진행이 되는 식입니다.
그렇게 생겨먹은 겁니다. 절대 나쁜것이 아니고 그저 받은 blood 입니다.
무관이 이렇게 생겨먹은 것처럼 다들 각자 생겨먹은 굴레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런 사람이 관이 많은 관다자 여성분과 살고 계십니다.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

관이 많은 사람은 반대로 사회적인 규범,약속,체면,법 이런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만 관이 많으니 그런 것들을 다 지키며 사는 것이 피곤하고 짜증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때는 무관과 관다자는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Critical 하지 않으면 규범을 어기는 것이죠. 다만 무관은 모르고 자연스럽게.. 관다는 알면서 무시하는 것이죠.
하니 어떤 측면에서는 동질감을 느끼고 몹시 친근감을 느낄듯 합니다.

그런데 관계는 늘 그렇지만 처음엔 비슷하고 같은 동족이라 생각이 들지만
시간이 갈수록 다름의 크기가 커지고 커지고 커지다가 감정의 불이 붙으면 그 둘은 오랜 전투의 링에 빠져버리겠지요.

위 명식의 부인은 정축일주에 임자수 관이 4개 입니다. 자축합에 살이 많아 취약한 구조이지요.

모든 셀수도 없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분노의 불꽃이 일어 나를 점령하는 시점에는 사주고 뭐고 일단은 방도가 없습니다.
그 분노의 불을 끄고 battle 의 링에서 먼저 나와야 next 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내가 관이 없으니 생기는 일들을 잘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관이 없는 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렇게 생긴것이고..
그런데 어떤 자의 입장에서는 무관은
그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룰을 지키지 않는 player 일수 있고
때로는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데 무례하고 제멋대로 일수 있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일수 있겠지요.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데 말이죠.
사주를 통해 얻는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저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데" 입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데 어찌 그 링에서 나올수가 있을까요 ?
결국 모르기 때문에 그 안에서 계속 허우적 되는 겁니다.

합을 보기 전에 위 명식은 먼저 눈을 떠야 합니다. 그냥 눈만 뜨는게 이렇게나 힘듭니다.
무관은 관의 존재를 모르니 수많은 관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무법자이라는것과
무법자가 가진 사유축의 편재의 기운은 당연히 자기기 취할수 있는 수단으로만 여겨지기 쉽다는것.

아이를 가져볼지 등등은 일단 눈이 조금이라도 뜨시게 되면 꼭 생각해보시구요

2019-03-07

by 함없는이
인간에게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사주에서도 같습니다.
지지 사유축 삼합이 일어나면 재성 삼합입니다.
부를 어느정도 얻을수 있을까요 ?
재 : 돈에 대한 감각, value 가 어디 있는지 알고 어떻게 취할수 있는지에 대한 blueprint

하지만 재성이 강하게 노출되어도 그걸 취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우선 내가 충분히 신강해서 꿈틀거리는 재성을 쥘수 있어야 하는 것.
식상이 적당히 bridge 가 되어 재성을 위한 Physical 한 행동,노력이 뒷받침 되는것.
재성이 형충해파로부터 자유로운것

위 명식은 나 정화가 강렬한 열기로 금을 제련하여야 하지요 ?
일단 년지 오화 근이 있고 32대운부터 사오미 화국입니다. 내가 통근하여 망치를 쥔 대장장이의 굵은 팔뚝을 놀리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42대운 오화 왕지에 운이 요동친다고 봅니다.
정화가 강렬하기 위해서는 갑목, 특히 사목이 천간에 떠주면 아주 좋습니다.
아쉬운점은 을목이 좌우에 있습니다. 목생화가 아주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better than nothing.

다음으로 토가 금화교역을 해주면 좋은데 다행히 식신격입니다.
축토가 게다가 계수 편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살짝 조후, 에너지의 뻣침, 정화의 일렁임을 조절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대외적으로 부지런하고 자기관리가 어느정도 된다고 보이는것이지요.
그리고 운에 따라 을목이 강해지면 도식이 있으니 쉬는 시간을 가지겠구요.

식생재로 재성을 취하자는 입장으로 원국을 본것이구요.
다른 관점으로 보면 재성이 왕하면 조절을 해줘야 합니다.
관이 없으니 설기는 안되니 내가 재성을 취해야 하는 명식인게죠.

유금 왕지가 편재입니다. 을목 편인의 영향도 쎄구요.
일확천금을 노리려는 성향도 강합니다.
투기성이 강한 것에 주의하시고 부지런히 사시면 재성에 문제는 없다고 보입니다.
기해년에 기축 투출하여 더욱 바쁘게 사실듯 하구요.
해중 갑목과 합을 가져온 기토를 쓰게 되면 대외적으로 이름도 알려질수 있다고 보입니다.
재성이 천간에 없고 지지에만 있으면 재를 당연히 가져야하는 대상으로 보기 쉬우니
돈을 좀더 의미적으로 respect 하시고 ..
2019-01-04

by 함없는이
지지에 금 삼합을 이루어 기술이 좋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무관 사주로 기술이 좋은 만큼 대인관계의 유연함이 떨어진다 보았구요.
가족을 포함하여 본인이 관이 없는 사주라 자신을 속박하는 직장을 포함한 모든것에 취약한 사람이구나 일단 아시는게 중요합니다.
그걸 알면 지금 당면한 문제에 실마리들이 살짝 보이실 것이고
그 실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측은함이 깃들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2019-01-03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