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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0911계미시(을사일주)

OOO (男) 47세
양력: 1972년 9월 11일 14시40분
음력: 1972년 평8월 4일 未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寅卯辰 囚獄:
偏印 日干 偏財 正印
偏財 傷官 偏官 偏印

天刃

金輿
劫殺
天權
大敗

桃花
天刃

天乙
天貴

丁 乙 己 戊 庚 丙 庚 辛 壬 癸
796959493929199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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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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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丙巳
壬亥
庚申
戊辰
戊戌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丑巳 西南 東南 西方 南方



정말 지혜로운 말씀이에요
2019-01-06

by 포로리진
상관제살
보통 식신이 제살을 합니다.
살은 그래도 되겠다 싶으면 다리를 뻣습니다. 인간의 본성과 같지요.
그런데 양인처럼 초사이언이 나타나면 깨갱하고 고분고분해집니다.
식신처럼 난 할거 다했다는 정직한 눈빛으로 억울함을 터트리면 또 순하게 마춰줍니다.
위 둘은 상관과 비교하자면 살이 내면에서 안되겠다. 져주자 하는 마음이 일어나 부드러워 지는것이라 좋습니다.

상관제살은 느낌이 좀 다릅니다.
당근으로 때리는 느낌이랄까. 살에게 말도 많이 퍼붙고 휘몰아치는 느낌입니다.
다만 식신처럼 '난 할거 다했다'의 근거나 정직함보다는 논리나 명분이 많겠지요. 반면 말의 설득력이 강할테고

위 명식으로 다르게 이야기를 해보면..
을사는 본디 상관이 현란하게 펼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화 상관이니 발산의 끝판왕이죠.
표현이 강하고 말도 많이 하고 상관패인으로 학업,지식도 많으면 논리적이기 까지 하니 살들이 제대로 걸리면 몹시 피곤한 상대지요.
제살이 기본적으로 되는겁니다.

그럼 살의 입장에서 을사의 채찍이 상황에 따라 어떨지 좀 생각해 볼깨요.
을이 묘로 통근하거나 병화가 옆에 붙어서 사화 상관이 투출하면 나 을목이 힘이 좋겠지요 ?
수인성도 적절하구요.
이러면 을의 세가 세차니 편관들이 온순합니다.
나 을목은 역경, 편관을 월지에 두었으니 충분히 맞받아치고 제화하면서 가는게지요.
살 입장에서는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 생각이 들 지언정 까불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을목이 홀로 있는데 편관이 회합이나 천간 투출로 세력이 있습니다.
이러면 을목은 기본적으로 두려움을 마음에 품고 살게 됩니다. 자주 소심해 지구요.
그런데 을사의 발산이 있으니 주로 내지르는 말이 '화'를 내는 말, 신경질 적인 말이 많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인성이 크면 생각과 말에 논리가 있으니 더욱 억울함을 호소하게 되겠지요.
살의 입장에서는 신약한 을목이 자꾸 떠드니 유인의 칼로 내려칠 가능성이 높아지니
상관제살이 잘 안되고 억울하지만 경험을 통해 말수를 줄이면서 살게 되는 것이구요.

수많은 상황이 있는데 자신의 명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그 안에서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알아차리면 개운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심상으로 두려움을 없애면 가장 좋지만 그렇게 보살되기가 쉬우면 생이 이렇게 거칠지는 않겠죠.
운에 나의 뿌리가 올수도 있고 좋다가도 살이 강해지는 운이 오기도 합니다.
그냥 예를 들어 풀어본것이고 모두 개운할수 있습니다. 행복할수 있습니다.
2019-01-05

by 함없는이
신해대운때 암기력이 약하여 대입 삼수를 해서 후기로 인하대 건축과를 갔습니다.
2년간 방위로 군대를 다니고, 95년에 복학하여 학점을 잘 받아서 (93명중 1등, 컴퓨터 공학과 복수전공, 전액장학생)
98년도에 인하대 경영학 석사를 전액 장학생으로 시작하여 00년에 졸업하고 하버드대 건축과 석사과정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합니다.
연애는 95년도에 761024양력, 인시생 숙명여대 피아노과와 하다가 하버드 입학결정후 결혼식을 하고 같이 미국을 갔다가 하버드서 건축학 박사과정 진학에 실패하고(그리스 출신 교수가 한 명있는 한국출신 입학정원제한에 4살 많은 서울대 새끼를 뽑았음), 국내로 귀국하여 대기업을 다니다가 또 서울대 새끼들과 한양대 새끼들과 직장서 승진문제로 싸우다가, 망해가는 아버지 치과를 계승하고자

=> 19대운 신해를 보면 사해충으로 생지의 활력,의지가 많습니다. 역마로 이어지는 것이구요.
년지 임자 인성과 지지의 긴 해자축 대운으로 학업이 길다고 보았습니다.
신유가 통근하는데 편관도 드세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대략 2002년 정도까지 신금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입니다. 보면 편관의 영향으로 역경이 있는데 역경이 생기면 그걸 넘기기 보다는 다른 식으로 진로를 바꾸는 식으로 움직입니다. 운을 바꾸지 못하고 팔자대로 흘러간것이지요. 관다신약으로..
상관의 영향으로 억울함,부조리,부당함에 대해 이야기 하는 성향도 강하구요.


2004년 국내 치대 대학원 및 편입준비하다 이혼하고,
2005년 체코 까를대 치대과정에 입학해서 1년 다니고 동기들이 절반이상이 해부학 과락이 나와서 , 폴란드 포즈난 치대 2학년으로 옮겼다가 정원의 90%를 차지하는 대만 새끼들이 지들끼리 기출문제를 주고 받으면서 장학금을 독식하는 것에 격분하여 그 새끼들 기출문제 서버를 학교에 알리고 시정을 요구하니, 학교 학장이 오히려 절대 다수인 대만 새끼들 편을 들고, 일부 기출문제를 써서 과목성적을 내던 교수들이 저를 과락을 먹이고 해서, 화가 나서 학교에서 나옵니다(2007년도)
2006년도에 연애를 시작했던 폴란드 크라쿠프 간호과 여자애(810424양력, 미시생)와 한국에서 아들 하나를 출산하고 경남 거창에 있는 헝가리대 데브레첸 의대 국내 예비과정 캠퍼스에 선생자리를 같이 얻어서 다니다가 54년 대구출신 행정실장이 아들을 낳고 젖이 불은 폴란드 마누라를 보고 색욕이 동하여 섹스할려고 하다고, 마누라가 거절하여 화가 난 행정실장이 교수기숙사의 전기와 물을 끊고, 이사장의 도장을 몰래 써서 마누라의 출강시간을 줄이자, 화가 난 마누라가 갓난 아들을 데리고 폴란드로 돌아가고, 혼자서 억울한 상황을 노동청과 교육청에 민원을 넣자 행정실장이 또 이사장의 도장을 써서 다른 강사를 같은 과목에 몰래 임명하고, 반발하자 제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학생들 보는 앞에서 패서 거창경찰서 강력계서 거짓말 탐지기 검사결과 물리력 판정 나온 거를 거창지청 검사가 이사장과 행정실장 편을 들어 혐의 불충분 판정하고 퇴직금 지급 소송도 2심서 패소한 사건입니다. 그후 코리안 드림이 깨진 폴란드 마누라는 간호학 석사학위만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했던 맘을 바꾸어서, 화딱지가 나서 아직까지 한국에 돌아 오지 않고 전화번호도 바꾸고,

=> 29 임자 대운
자수왕지 영향으로 학업을 계속 하는데 인성이 강하여 집안에서 도움을 많이 주는것이 도움이 안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세상은 원래 편을 만들고 부조리,부당함이 만연한 것인데 인성이 상관이 강하여 편관을 극복하는 묘가 전혀 없습니다. 상황을 그 장소를 빠져나오거나 피하는것으로 해결을 합니다.
편관을 살인상생하는 식으로 흐름을 잡았다면 임자대운에서 운이 바뀔수도 있었게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대인관계의 문제가 가장 크고 문제가 생겨도 내가 나오지 않고 근성을 가지고 버티는것도 상황에 따라 중요합니다. 살인상생으로 편관을 이기고 지켜내면 인성의 명예,자격이 붙게됩니다.
칼자국 많은 놈이 그동네 접수하는거죠



2013년에 폴란드 크라쿠프 지방법원에 이혼소송을 접수하여 받은후(한국서는 인정안함), 내연남과 몰래 딸을 하나 낳고 영국 코벤트리서 간호사로 있으며, 아들은 10년째 납치당해 내연남을 아버지라 부르고 친아버지도 못알아보며,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실정입니다. 2016년에 영국 코벤트리의 카톨릭 초등학교에 다닌 다는 정보를 인터넷에 얻어서, 가서 만났으나, 마누라가 다시 학교를 바꿔서, 새 학교를 찾아가서 만나야 하는 실정입니다. 2011년에 졸업을 못했던 치과 공부를 필리핀의 치대에서 받아줘서 다시 4학년으로 시작하여, 2013년에 졸업하여,
2016년에 체코서 학위인정을 다시 받고,
2018년에 체코서 치과재료학으로 박사과정에 들어가서 매달 50만원씩 노모께 송금합니다. 4년뒤 2022년에 끝내야 되는 과정이며, 그동안 2013년서부터는 하버드 학위를 간판삼아 대전에서 개인 과외를 운영하였고, 지방대에서 교수로 강의를 했습니다. 그동안 부친은 연로하셔서 요양원에 계시며, 노모께서 돌보시며, 하나 있는 2살 밑의 동생(74년생)은 93년도에 서울대 기계공학과 진학후 똥통대를 다니는 형은 장남자격이 없다며 반말을 찍찍하고 대들다가
2006년 직장이었던 김포 대한항공 본사 뒷문에서 아버지보시는 데서 형과 주먹질 하며 싸우다가 져서, 그 다음 부터는 형제의 연을 끊고 지금까지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하대서는 이미 76년생 서울대 하버드 출신 여자를 건축설계 교수로 뽑았고,
저는 2016년에 건축사와 시공기술사를 캄보디아서 취득하여, 써먹을 궁리를 하는 중입니다. 10년째 잃어버린 아들 구보랄을 찾고자 국민신문고에 10년째 문의하였으나,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한국대사관 및 경찰청에서는 사건에 말려들기 싫어서 개입안한다는 답변서만 국민신문고로 내보내는 중이라 아들이 내연남이나 모르는 사람에게 학대당해 죽어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제 생각에 힘도 없는 을사 일주가 풍수지리상 인목에 해당하는 한국에 태어나서 암기위주 입시위주 교육에 적응하지 못한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 때문에 미국의 명문대를 갔으나 거기서도 서울대 새끼들에게 치여서, 박사과정을 밟지 못하고, 동유럽 치과를 가서 거기서도 대만새끼들에게 치여 장학금등 불공평한 사실에 항거하다 또 피해자가 되고, 거창서도 계명대 교수출신 이사장이 경상도 출신을 신뢰하는 탓에 충청도 출신이라 고생해서 얻어온 예쁜 백인 서양 마누라가 강간당해도 막을 수 없다가 결국 화가 난 서양 마누라가 귀한 아들을 10년째 납치하고 폴란드 인으로 세뇌시켜도 지 자리에 불똥 튈까봐 몸사리는 폴란드 한국 대사관의 영사들이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 , 아들을 사실상 잃어버린지 10년이 되어 가는데, 앞으로의 인생에 희망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갑인대운이나 을묘대운, 병진대운은 지금까지 보다 나을 거 같은데, 지금까지에서는 임자대운이 제일 좋았었구요. 계축대운에서는 과외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외제차에 투자해서 1억까먹었고,

=> 39 계축대운
사유축 금국이네요. 편관을 넘은 경험이 작으면 금국은 그저 시련일 뿐입니다.
학벌,자격증이 큰 의미가 없는것이 결국 경험에 의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아는것이 시작이고
그로인해 대인관계에서 어떤식으로 나를 조절해 가야하는것이고 사람이 학벌,자격증보다 훨씬 성공의 열쇠라는것입니다. 형제관계도 다 사람간의 관계이구요.
타인을 바꾸는것은 불가능한데 자신을 바꾸는것은 1%정도는 가능합니다.
전 다른사람 바꾸는건 안합니다. 불가능해서 시간낭비라.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싫은 소리도 안하구요.
이렇게 하면 엄청 속이 시원하고 편합니다. 걱정이 0가 되거든요.
폴란드 아내 사건은 참 안타깝습니다. 정확히 2000년 후반일듯 한데 인사형일수도 있고 그렇네요.


갑인대운에서는 인사형살로 또 힘없는 을사일주라 사화에 해당하는 아들이나 배우자가 다칠 수 있거나,
갑인대운에서 기토에 해당하는 부친께서 선망하실 꺼 같은데 조언을 구합니다. 토정비결에 전 생애를 보면 중궁에 섭제로 재물운이 되어 있어 개인재산은 물론 집안 재산을 다 날려 먹는 걸로 되어 있던데, 무슨 방법이 없겠습니까? 허약한 을목을 살리고자 임계수, 자수 등만 많이 있어, 색욕만 강하여 컴퓨터 안에 포르노만 많이 있어, 암기력이 많이 요구되는 시험에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고 체력이 약한 천성입니다. 자미두수 부부궁에는 경양살이 끼어 있어서, 여자들에게는 투자를 안하여 여자들이 돈 뜯어 먹으러 기웃거리다가 욕하고 딴 데로 많이 갑니다. 저에게 사주 조언하시던 선생께서는 사업은 금물이고, 여자는 양년으로 3번이상 결혼한다고 하셨다던데 사실인지요?

=> 이 상태면 남은 생도 비슷하게 팔자대로 갑니다. 편관에 시달리면서..
사업,결혼,아들문제,사주 다 필요없어보입니다.
운을 바꾸고 싶으시면 먼저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미친듯이 고민하는 시간을 먼저 가져야 할듯 합니다.
부모가 잘 살면 자식이 망가지고 .. 고생한 부모 아래 용난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팩폭이 심했습니다.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 어쩐지 계수 편인이 지혜로우니 혹여 나를 내려놓는 그 비밀을 알아낼수 있을까 하여 답을 달아봅니다.

2019-01-05

by 뻔데기
답을 안에서 찾아야 할듯 합니다. 49대운 갑인에 의지할만한 곳.사람이 생길듯 하니 마음을 좀 차분히 하고 우선 안에 들은 것들을 먼저 다 비워야 할듯 합니다.
많이 비우셔야 살살 바람도 불고 흐름을 느끼는데
온 나무 뿌리 가지 잔잎들에도 과거의 단상들이 독처럼 박혀있습니다.
과거는 남의 이야기처럼 가볍게 생각하시고 지금부터 잘 하면 됩니다. 나의 세력인 목대운이 다가 옵니다.
부디 안에서 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한이 될테니 부인은 만나보시는게 좋은데 마음은 역시 비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사주적으로는 을사 상관이 신약하여 세파에 많이 시달리지요 ? 신강한 을목이었다면 살들이 그렇게 다리를 뻣어대지 않았을겁니다.
본인 안에서 어찌하면 신강해질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목대운은 겁재던 비견이던 일단 내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중요한게
일단은 자기를 낮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특정사람에게 낮추기 힘드니 신앞에 낮추는게 좋습니다.
Physical 하게는 절을 하면 머리가 낮아지고 사람이 겸손해집니다. 그래서 종교와 관련없이 절을 많이 하면
절하는 동안 이런 저런 생각과 겸손함이 어울어져서 무의식의 그 무언가를 꺼내고 이야기하고 용서하고 울고 합니다.
신약하다는것은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신약한 자가 더 화를 대고 자기를 주장하고 남을 비판합니다.
내가 버릴것이 없고 아무것도 두려움이 없어 파란 하늘을 보고 한없이 자유로운 사람만큼 신강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 명식은 사실 심상만 잘 잡아도 대성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인사신을 가진 의사들 많습니다. 축술미도 그렇고..
관이 나를 칠 겨를이 없게 바쁜 생활을 보내면 관이 인성을 생하여 거꾸로 명예를 얻을것이요
Ego 를 내려놓으면 신강하게 되니 관의 이겨낼수 있겠지요.

길게 사연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될때 찬찬히 분석 해보겠습니다.
2019-01-05

by 함없는이
제 생각에는 일지 사화와 시지 미토 사이에 오화가 합화국 방합의 일원으로 숨어 있어서, 특히 그런것 같습니다. 1972년 이해의 기운이 자수라 오화입장에서는 맘이 맞지 않아 자오충으로 탁 튀어 나가면서 다른 일을 찾는 것 같습니다. 성격상....... 특히 처해 있는 상황의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면을 많이 보게 되고 여기서 불만을 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십이신살로 보면 생년 신자진의 년에 일지 사화는 겁살이요, 오화는 수옥살, 미토는 천살이라 처해 있는 사회(암기위주의 입시와 경상도 위주의 권력구조에 의해 민주사회에서 신분이 정해지는 한국사회나, 백인 위주의 인종차별에서 힘을 얻는 미국사회등)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그 사회의 기득권층에 의해 사회에 반항하고 불만을 품고 있는 인물로 낙인 찍혀 승진도, 일도 잘 안 풀리고, 사람들이 피하는 거 같은데.......갑인 대운 들어서 을목의 힘이 강해지면, 이런 사회의 부조리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자살하던 사람들에 의해 환영받는 새로운 희망으로 일이 잘 풀릴지 여쭤 봅니다.....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계축대운들어 시지 미토와 충돌이 있어 사유축 관합이 흔들리고, 시지에 해당하는 아들을 되찾을 수 있을꺼 같은데.....자유귀문관의 역활은 조부모인 년지 자수, 임수와 부모이신 월지 유금, 기토와의 사이로 해석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토가 흉신이라 재생살을 하는 거 같은데....
2019-01-05

by 뻔데기
사주의 정확성
소개에도 적었는데 저는 초보 술사입니다. 진지하게 공부한지 오래 되지 않았고 취미로 하느라 공부시간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주를 보면서 논리적으로 이게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배우자 궁에 인성이 들면 엄마같은 배우자라고 해석을 해야 하나 하고 물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고
사회궁에 식상이 없는데 글을 쓰시는 분들, 배우도 있습니다.
인성이 어머니다라고 하지만 누구는 식상이 어머니라고 하구요
아무리 찾아도 역마가 없는데 해외에서 공부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주라는 학문이 정확도가 떨어지니 양지로 나오지 못하는구나 하고 요새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딱한가지 거의 정확한게 있습니다. 아니 정학하다기 보다도 큰 도움이 되는것인데
심상.
내가 나를 보면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느껴지는 바가 생깁니다. 그 과정은 마치 명상과도 같고 깊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현묘한 도리가 느껴집니다
어제는 재성이 천간에 있을때 사람의 마음이 어떤지를 나의 마음을 비추어 생각을 해봤지요
재성은 내가 가지고 싶은 무엇인데 재성이 천간에 있으면 그 반짝이는 것을 가지기위해 노력을 하게 됩니다. 탐이 떳으니까요.
그런데 탐이 뜨면 과연 내가 남에게 굽신거리면서 까지 재성을 얻고자 할까요 ? 그만큼 강력하게 가지고 싶은 무엇일까요 ?
인성이 많으면 받는게 익숙해서 남에게 요구합니다. 나 이거 달라고. 반짝이는 그거 나 달라고.
근데 사주에 재성이 없고 인성만 많아요.
그럼 무슨 차이가 있는거지요 ? 가지고 싶은 마음의 정도인가..
이런식의 approach 는 사주가 마음을 분석하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신살,12운성,육친의 궁,형충회합.. 사주의 정확성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 틀리고 평균을 잡으면 60% 정도로 보입니다.
지식이 아직 모자라서 무식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는데.
공부할수록 무식한거보다 무지한게 훨씬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뻔데기님이 작성한 글에는 분노가 담겨있습니다.
지식으로 분노를 푸는데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겠지요. 사주도 저보다 지식이 많으시고 또 그 지식을 자신의 삶에 연결해서 생각도 해보시니 무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분노의 감정은 무지의 영역인듯 합니다.
역사에서 200 여년을 빼고 인류는 전쟁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거요.
부조리와 타협하라는 것이 아니라.. 다만 절대 용납 안되는 것으로 바라보면 내가 작은 우물안에 갇혀 세상을 이해하게 되고
그 우물안의 감정의 방에서 나는 늘 식지않는 분노를 가지고 생을 살게 됩니다.
사주를 보면 나의 외격을 넓혀주는 것으로 편관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을목인데 유금을 늘 두려워 했는데 사주를 공부할수록 유금을 보면 .. 저 칼날이 나를 베고 아프고 나면 또 지혜가 하나 생기겠구나 합니다.
모든 Negative 한 에너지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합니다.
우선 나는 타인을 1도 바꿀수 없는것 때문이고 나또한 감정의 쓴물을 삼키며 살기 때문입니다.
이쪽으로 조금만 와보시면 안될까요 ? 불만,분노,미움 이런거 .. 나를 미친듯이 공부하게 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 ? .. 동시에 나를 망치는 그것들로 부터 자유를..

사주적으로는 신살,귀문,형충을 부정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최대한 흐름을 잡아서 끈을 이어보셔요.
저보다 잘 아시니 약간의 지혜만 붙으시면 생의 고리를 그 안에서도 그려낼수 있을겁니다.
2019-01-05

by 함없는이
편관격에 사유합,사유축 금국을 가지고 있습니다.
39 계유 대운에 사유축 관합이 났는데 나 을목이 뿌리가 없이 살위에 앉아서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
인성의 영향으로 학운도 있고 오래 공부했는데 을목이 상관패인하여 잘 역경들을 이겨냈을지 오히려 상관이 살합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편관 세파에는 내성이 깊지 못하고 사유합,재생살로 편관이 힘이 매우 좋아서 조치가 필요한 명식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뭔지 알려주세요. 방법을 찾아봅시다.
2019-01-04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