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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by 여희지
2024-05-04   
곧 대운이 바뀌는데.. 앞으로 진로운이 잘 풀릴까요?

by 여희지
Detail by snowflower0522
2024-05-03   
댓글 감사드립니다
써주신 글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 시간이었어요. 여러가지 상황, 환경과 주변사람들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아선지...원래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갈등 상황이나, 도전, 경쟁 이런걸 대부분 다 회피하거나, 나는 이런거 안되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경쟁심 같은게 없는것도 아닌데도요.
인간관계(친구, 지인, 직장동료 상사까지..)도 힘들고 나는 왜 이정도밖에 능력이 안되나 고민을 하게 되고 무인성이라 인간관계가 힘들고 외로운가...시지 상관을 쓰며 표현을 하라는데 말하고 표현하는걸 너무 못해서 되려 어떤 사람들은 만만하게 보고 함부러 대하는 경우도 많았고..편관이 있으니 나를 힘들게 하나? 겁재는 내것 뺏는존재..라고만 생각을 했었거든요.(쓰다보니 하소연을 잔뜩 써버렸네요. 하하)
댓글 적어주시자마자 또 겁재와 관련된 일이 일어났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이게 내 인생 과제인가~ 하며 받아들여보는 연습도 해볼려구요

by snowflower0522
Detail by snowflower0522
2024-05-03   

by snowflower0522
Detail by 길손
2024-05-02   
무술토. 묘지 식상을 쓰는 사주가 분명해요. 오술합. 그 공간은 IT 로 치면 까만 터미널창과 같고 술중 신금의 정재는 고정적인 수입, 가치를 만드는 공간이고 술중이라 폐쇄되고 어둡지만 안에 돈도 동료도 그 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작은 방과 같으나 내가 몰입하는 공간이고 때로는 사람들이 함께 있는 곳일수도 있어요.
잘 들여다 보세요. 그 공간이 나에게 무엇인가.

by 길손
Detail by peeeko
2024-05-02   
선생님~ 풀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답변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왕지를 찾아서 생지들이 목적성 있게 흐르게 만든다는것은
어떻게 노력해야 하면 보완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y peeeko
Detail by 조민철
2024-05-01   
사주좀 부탁드립니다

by 조민철
Detail by 길손
2024-05-01   
생지가 많아서 흐름이 빠릅니다. 감정도 빠르고.
왕지를 찾아서 생지들이 목적성 있게 흐르게 만드는게 좋아보여요.
어릴때 11대운 좋았을듯 싶어요.
그리고 지금 경자대운도 자수왕지로 인해 어느때보다 묵직하게 중심을 잡는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마가 많으면 직업도 이일 저일 하기 쉬워요. 해사면 특히 마음이 와따가따 합니다.

마치 물을 휘저어서 흙탕물이 되는것과 같아서 이것 하자 저것하자 하기 이전에
이거 저거 묻고 의문을 만드는것 자체를 멈추는게 시작같아요.
감정도 고요하게..

뭘 하려고 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는게 일단 좋을듯 싶습니다.
자꾸 내가 휘 저어요.
그리고 41 대운중에 인연이 있어 이 일은 오래 하겠다 싶은게 있으면 그걸 한 10년 이상 진득하게 해보세요.

해자합, 사자암합. 계수통근. 자수를 중심으로 나와 주변의 기운이 모이는 그 기운이 잘 올라오게
나의 어리석은 감정은 일단 잔잔하기로.
계속 그렇게 살지 않기로..

by 길손
Detail by 김미경
2024-04-29   
그리고 사람 상대하는 일은 해 본 적이 없어서 (컴퓨터로 하는 일만 했어요.) 지하에 모여 노는 일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껄껄껄
인성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 만나는 일들이 편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좀 편해지면 엄청 수다 떨고 매번 후회하는 편입니다.
(너무 말을 많이 해요;;)

by 김미경
Detail by 김미경
2024-04-29   
어릴적 비디오가게나 문구점 주인이 되겠다는 저의 소망을 꿰뚫어보셨습니다. :-)
지금 육개월째 넷플릭스랑 유투브만 보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 취미가 있어서 3D 게임 디자이너로 한 15년 일했습니다. 공황장애로 고향 내려 와서도 계속 재택으로 한 회사 일을 했구요.

작년부터는 그만두고 싶다 생각하다가 결국 일이 없어져서 타의로 일이 끊어졌어요.
쉬다가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시간이 육개월 칠개월 지나가는 동안 작은 시골 동네에선 할 일이 없다고 느끼네요.

게으른 탓인지 저는 항상 효율성에 방점이 찍혀있고,
뭐든 계산해서 유용성을 따지는 편인데 동네 한의사 선생님께서는 그러지 말고 봉사활동 같은거 다니는게 도움이 될거라 하시네요.
(일 없다 하니 제 곳간이 다 찼나보다 하시더라구요)

제 팔자에 횡재수는 없다는데 요즘 평생 안 사던 로또도 사 봅니다.
그런거 보면 정확히 일이 없는게 힘들다기 보다 돈을 쌓지 못 하는게 힘든 것 같아요. ^^
건강염려증도 있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돈이 많으면 좀 덜 무서울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일만하다가 시간이 생겨 움켜쥐고 살 던 돈을 쓰니 재미는 있는데 미래를 생각하면 내가 이럴 때가 아닌데 싶고 그렇네요.

그냥 쉬운 거 하라는 말씀이 편하고 또 무겁네요.

by 김미경
Detail by 길손
2024-04-29   
식이 많으면 게으르다는 말은 종종 들어요.
뭘 안해도 되고 살만하면 빈둥되는게 누구에게 피해주는 일은 아니자나요.
대체로 뭘 하는게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더 많기는 하죠 ^

다만 사주로 보면 식왕하면 인수가 제일. 그런데 인수도 없으니까.. 진짜 쉬운걸로..
만화방 같은게 요새도 있나요 ?
무술 묘지식신이라 웬지 그런거 하면 딱인데.. 요샌 핸드폰으로 다 하나..
지하에 모여 노는일이 없나요 ?

by 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