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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월 신묘일 1985-12-18 21시 여.

무자월 신묘일 1985-12-18 21시 여
여 39 세 空亡 : 午未 三災 : 亥子丑
偏印 日干 正印 偏財
傷官 偏財 食神 偏印
역마 육해 화개
戊 甲 壬 甲 乙 壬 癸 癸 辛 己
766656463626166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

그리고 한 말씀 드리자면....사주가 같다고 하여 모두 같은 것은 아니고 저는 추운 겨울에 화 하나 없는 인생이라 행복에 대해 뭔지 잘 느끼지 못하고 가족들로부터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웬만해서는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잘 받지 않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내일부터 안봐도 괜찮다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저는 그만큼 힘들 때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많이 의지했습니다.

사주에 현침살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남들에게 상처주는 말들도 많이 했는데....
저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바꾸려고 무던히 노력했고 그래서 더 역지사지로 생각하다보니 타인을 배려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았고 2021년에 번호를 바꾸면서 다 끊어냈습니다.
모든 게 부질없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사주는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른 분 글을 보면 저와 살아온 모양이나 방식도 다른 것 같고 저는 종교에 의한 영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저랑 비슷한 사주를 찾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모두들(같은 사주를 가지신 분들) 을사년 한 해도 그렇고 앞으로도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하나님이 계셔서 항상 죽고 싶었던 날들에 있어 저의 빛이 되어 주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분들도 힘들거나 지치시면 돈 드는거 아니니까 기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도 가난한 신묘일주고 잘 나가지도 못하고 앞으로 결혼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죽는 날까지 하나님 믿으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을축년 무자월 신묘일 기해시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2025-02-08

by ydn
저랑 사주 완전 똑같네요.
년월일시가 완전 똑같습니다.
근데 살아온 인생 적어 놓은 거 보면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모솔이고 특별히 이성에 관심도 없습니다.
2013년에 제가 무엇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직장생활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고..들락날락을 참 많이 했습니다.
무관이라 그런지 정착하기 힘들었고...오랜 기간 직장생활을 하게 된 것은 2014년 10월 취직한 회사에서 그나마도 오래 근무를 했던 것 같습니다.
연구직이었고 그걸로 최근까지도 밥벌이를 했습니다.
솔직히 일지에 재성이 있어서 그런지 돈에 욕심은 있지만 돈이 그렇게 벌리지도 않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먹고는 사는데...지금도 구직 중에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무관이라 관이 없어서 회사 내 규율이나 이런 부분에 따르지 않고 무시를 한다고 하는데 저는 다른 사람들 감정을 잘 느끼게 되어 그런지 배려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내가 더 힘들어도 하려는 편이고 되도록이면 맞춰주려고 해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들이 저를 좋아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상사라도 언행일치가 안되는 사람이나 말만 늘어놓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어딜가도 일 잘 한다는 말과 머리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고 그런 부분에서 자신감은 있었으나 인생이 그렇게 쉽게 풀리지 않았고 그래서 사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나마 올해 을사년에 신금에게는 관운이 와서 좋을거라는 분들도 계셨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체감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어차피 결혼이나 이런 것은 이제 저랑은 무관하다 생각하고 무얼하며 사는 게 좋은 지에 대해 생각 중입니다.
평생 생각 중이긴 하지만...저는 기독교인이고 하나님을 믿다보니 사실 점점 사주에는 별로 와닿는 부분이 없습니다.
신약해서 체력이 약하다는 말이 조금 저는 실감하는 편입니다.
퇴근하고 20-21시 사이에는 잠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편입니다.
2025-02-08

by ydn
대학때 처음 술먹고 맛이 가서 주사한일.
너무나 어설프고 바보같았던 첫사랑.
아 아무렇게나 주절댔던 첫면접. 등등

해자축 식상격에 자왕지를 깐 신금이 처음으로 화를 만나게 된. 1년간 너무 힘든 때 말이죠.
계사년.
잘 생각해보세요. 들어온 화가 잘못된것인지. 화대운을 처음 겪는내가 일을 망쳤는지.

목화대운이 쭉 들어와요.
계사년의 나를 점검하시 않고 사화를 탓하고 있었다면 계사대운에 눈탱이 또 맞는겁니다.

신금은 화가 와서 달굴 필요가 없이 이미 완성된서 세상에 나왔는데
화를 보면 녹아내릴까 그을릴까 .. 허접한 것들이 본좌를 가르치려 들겠구나 등등.
그냥 화운을 있는 그대로 보면 ..
아 프리랜서식으로 일했는데 콜라보 좀 생기겠구나.
저 큰데서 내 재능을 높게 쳐주는구나. 모르는척 계약해야지.
무슨 교육있다고 하면 네 하구선 적당히 하믄 됩니다.

무관사주는 관 자체가 뭔지를 모르기 때문에 정해진 길따라 위아래 눈치보면서 사는 사람들의 심리 자체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관운이 오면 아 이제 무리속에서 부대껴야겠다 할 필요가 없고
그냥 생긴대로 살면 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조직은 늘 개개의 본질의 합보다 커져서 이상야릇한 규율, 문화, 명분 내세우는데
그냥 하던대로 쌩까면 되고
다만 내 재주를 귀하게 여기면 싸인하면 됩니다.
심지어 입사를 하더라도.

건강은 어떤가요?
신약명 식상격들 기 빨리는게 심해서 걱정들 하는데 경험적으로 보면 별로 그렇지가 않아서 궁금합니다.
2023-03-28

by rea
프리랜서로 사업체를 하나 운영하고 있고, 또 오전에는 강사로 일하고 있는 미혼 여성입니다.
현재는 별일이 없고, 앞으로 올 대운이 너무 걱정이라 여쭤봅니다.
제가 2013년 계사년에 잘 다니던 직장에 일이 생겨 나오게 됐고 그 후로 1년간 너무 힘이 들었었거든요. 그게 2013년~2014년인데, 무관이라 관운이 오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신묘년 복음에 취업을 했고, 누구나 원하는 그런 좋은 직장에 운좋게 입사를 했었는데 좋다는 관운에 회사를 나오게 되니 앞으로 올 계사대운이 너무 걱정이 돼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는 돈도 남부럽지 않게 벌고 있고, 일도 잘 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이라 돈이 많이 나가긴 해도 워낙 버는 돈이 많아 사실 큰 무리는 없고 남들 지니는 만큼 지니고 삽니다.
그런데 어린시절 워낙 가난했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고 부모님이 능력이 너무 없어서 제가 다 부양해야 합니다. 운에 따른 부침이 심한 것 같아 걱정스러운데 앞으로 태어나 처음 만나닌 관 대운을 어떤 마음으로 준비해야 할까요?
2023-02-22

by 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