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요청하기

을해월 경자일 1979-11-29 8시 남

남 46 세

空亡 : 辰巳

三災 : 巳午未

시

일

월

년

比肩

日干

正財

正印

庚

庚

乙

己

辰

子

亥

未

偏印

傷官

食神

正印

養

死

病

帶

반안

도화

지

화개

乙 癸 戊

壬 癸

戊 甲 壬

丁 乙 己

77

67

57

47

37

27

17

7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세운

32

31

30

29

28

27

26

25

24

23

22

21

20

19

18

17

食神

劫財

比肩

正印

偏印

正官

偏官

正財

偏財

傷官

食神

劫財

比肩

正印

偏印

正官

壬子

辛亥

庚戌

己酉

戊申

丁未

丙午

乙巳

甲辰

癸卯

壬寅

辛丑

庚子

己亥

戊戌

丁酉

傷官

食神

偏印

劫財

比肩

正印

正官

偏官

偏印

正財

偏財

正印

傷官

食神

偏印

劫財

死

病

衰

旺

官

帶

浴

生

養

胎

絶

葬

死

病

衰

旺

의견 요청하기

본인이신가봅니다. 보왕삼매론 -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 사람들이 막 욕심내서 낑낑대며 살다가 가족이나 자신에게 변고가 생기면 갑자기 생을 돌아보게 됩니다. 명은 월상 정재하고 을경합하여 재가 드러난 사주입니다. 월상재가 드러나면 돈복이 많은것보다 내돈을 다들 훤히 보고 있는 형태라 빠져나가는 것이 많습니다. 이런 사주는 돈욕심을 내면 탐재가 나기 쉬워서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나누고자 하면 길합니다. 쉬운 말은 아니지만 실제로 탐재하면 돈이 모여도 흉이 어디로 오는지 몰라요. 몸이 아플수도 있고.. 문제가 생기면 이기라고 하는것은 중수요. 문제와 함께 있어주는것이 상수인데 그 차이는 집착입니다. 집착은 판단을 흐리게 하고 쉽게 탐하게 해요. 병고로 생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고 욕심이 작아 스트레스 없는 해탈 맛보시길 기원합니다. 2024-06-27 by rea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풀이 너무 감사합니다. 아프고 나서 부턴 명상을 자주 합니다. 말씀해주신 임수를 잘 쓰는 요령의 하나 일까요? 몸도 점차 회복중입니다. 저는 어릴적에 유복하게 자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쯤 부터 집안이 조금씩 기울다가 제대 후 10년 정도 너무나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저한테는 자주 생겼고 노력에 비해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32세에 나름 안정된 직장과 반려자를 만나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궁금했던 것은 금전운입니다. 사주를 보면 항상 큰 돈은 없다 라는 말만 들어 왔는데 3년전 부터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아직 만족스러운 결과는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큰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제 운명에 큰돈은 없다는 사주가 싫어 투자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항상 사주에는 직장운이나 결혼운이 없다는 것이 저의 사주였습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직장도 얻고 결혼도 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는 자수성가로 지금껏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겁니다. 그래서 운명을 이겨 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저의 금전운과 앞으로의 삶에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김니다. 2024-06-25 by kyo

사주가 원래 그렇지만 아픈것 찾는것도 거의 소설쓰는 수준입니다. 깊게 생각하지는 말고 읽으세요. 수왕화식. 경금이 수왕하면 설기가 심한데 화가 약합니다. 어디가 아프신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순환계. 혈관이 약해져서 생기고 증상은 눈, 당뇨, 심장 등 다양하게 나오는듯 했어요. 그리고 정신적인 부분. 아프다 아프다 하면서 더 아픈거요. 신미-경오대운 화대운이 와요. 수를 쓰는 사람이 화대운이 오면 두렵긴한데 그 기운이 빠르지만 않다면 확실히 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오대운이 곧인데 자오충 두렵네요. 해수가 역할을 잘해야 하는데. 해중 갑. 해중 임수 잘쓰는 요령은 물질적인것보다는 정신, 열기보다는 빛, 빠르지 않고 느리게. 심호흡, 넓게 보고 느긋한 이해. 자비,사랑하는 마음. 아직도 젊으시나 젊은날 혼신을 다해 살아오셨을듯 해요. 금대운, 금생수, 금백수청. 꺽이는 나이에 아픈것은 당연한데 담담하게 생각하시고 마음 편안하면 장수할수 있습니다. 경진 경자 경오. 내가 움직이지 말고 내가 할일을 믿는 자들에게 맏기고 이익을 나누는것. 이러한 이치를 다들 머리로는 아는데 잘 못하더이다.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 - 보왕삼매론 2024-06-19 by rea

제 남편입니다. 작년에 수술을 몇번하고 나서 기력이 회복이 안 되고 힘들어하네요. 어디가서 물어봐도 원래 약하니 보약지어먹으란 소리만 많이 들었습니다. 건강을 잘 챙기면서 지내고 있는데 왜 아픈건지… 잘 부탁드립니다. 2024-04-25 by 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