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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월 신미일 1991-10-28 14시 여 | |||||||||||||||
여 34 세 | 空亡 : 戌亥 | 三災 : 巳午未 | |||||||||||||
시 | 일 | 월 | 년 | ||||||||||||
偏財 | 日干 | 正印 | 比肩 | ||||||||||||
乙 | 辛 | 戊 | 辛 | ||||||||||||
未 | 未 | 戌 | 未 | ||||||||||||
偏印 | 偏印 | 正印 | 偏印 | ||||||||||||
衰 | 衰 | 帶 | 衰 | ||||||||||||
화개 | 화개 | 천 | 화개 | ||||||||||||
丁 乙 己 | 丁 乙 己 | 辛 丁 戊 | 丁 乙 己 | ||||||||||||
74 | 64 | 54 | 44 | 34 | 24 | 14 | 4 | ||||||||
丙 | 乙 | 甲 | 癸 | 壬 | 辛 | 庚 | 己 | ||||||||
午 | 巳 | 辰 | 卯 | 寅 | 丑 | 子 | 亥 | ||||||||
세운 | |||||||||||||||
32 | 31 | 30 | 29 | 28 | 27 | 26 | 25 | 24 | 23 | 22 | 21 | 20 | 19 | 18 | 17 |
傷官 | 比肩 | 劫財 | 偏印 | 正印 | 偏官 | 正官 | 偏財 | 正財 | 食神 | 傷官 | 比肩 | 劫財 | 偏印 | 正印 | 偏官 |
壬子 | 辛亥 | 庚戌 | 己酉 | 戊申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丁酉 |
食神 | 傷官 | 正印 | 比肩 | 劫財 | 偏印 | 偏官 | 正官 | 正印 | 偏財 | 正財 | 偏印 | 食神 | 傷官 | 正印 | 比肩 |
生 | 浴 | 帶 | 官 | 旺 | 衰 | 病 | 死 | 葬 | 絶 | 胎 | 養 | 生 | 浴 | 帶 | 官 |
문득 생각나서 다시 와봤습니다..! 아주 예전에 사주보러갔을때 들었던 얘기가 떠올라서요, 제게 돈이 목적인 삶을 산다고 하셨었는데, 정말 돈이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괴로워요.. 혹시 제가 가진 편재가 이것과 연관이 있는걸까요? 참고로 아직 같은 일을 하고있습니다만, 매거진 형식으로 만드는 콘텐츠구독서비스보다 사람들을 모아 소통하는 판을 만든 커뮤니티사업이 더 잘 돌아가서 콘텐츠 부분은 비중을 줄이고 커뮤니티사업 위주로 운영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아직 개인적으로 수익을 가져가는 정도는 되지 못해서 다른 일로 돈을 벌어볼까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들고 있어요. 프리랜싱을 하거나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아이 계획이 있는지라 경제적으로 더 압박감과 결핍이 느껴집니다. 그 때 들었던 돈이 목적인 삶처럼 되는거같아서 슬프네요. 2025-05-14 by onw |
나 신금이 정인술에 근을 두고 있네요. 지지모두 정화편관을 가지고 있고 일월지 술미형 사주. 편재일위격도 시상 을목도 미중에 통근하구요. 식상관. 수기가 원국에 없지만 어린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수운이 있어주어서 무식상 사주라 할수없구요. 신미는 재주가 좋지만 이렇게 편관 정화가 달구는 형태면 생에 대체로 곤고함이 있을듯 해요. 특히 미토가 왕하면 을목 편재가 그 안에 들어 늘 함께 할수 밖에 없는 생의 굴레. 술미형살이 있으면 생에 어떤 부분이든 갇혀있는 형태를 가지게 되는데 해외에 사는것 자체가 그러한 것을 말하는가 봅니다. 시상편재가 미토중에 근을 가지는 것은 보통 수완이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을 합니다. 편재는 돈, 가치가 움직이고 흐르는 것에 대한 느낌, 감각이고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한 전문성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연을 보면 하시는 일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맞는지 모르겠어요. 을목이 미중 통근이 과하면 오히려 고지에 들어 거꾸로 되는 해석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개고. 온라인으로 발행하는것보다는 소통에 방점이 있는 유투브나 소셜. 컨텐츠 접근방식이 인터랙티브한 식이 되게 해야 을목을 제대로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44 계미 묘대운이 되면 답답하게 갇힌 토들이 묘미 묘술합으로 뚫리고 연결되고 소통하게 될듯해요. 일월지 형사주는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힘든부분이 있으면 마치 전생이 죄를 갚는 중이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좋고 그런 가운에 그 안에서 가치들을 잘 찾는게 중요합니다. 역시 을묘 편재를 잘 쓰는게.. 그게 뭔지 많이 사색해보셔요. 디테일한 미래를 점치는 것은 잘 못하고 원국만 관해봅니다 2024-07-18 by rea |
삶의 반이 넘는 시간을 해외에서 살았습니다. 태어났을 때에는 가족이 부유했지만 성인이 됐을때쯤에는 경제상황이 많이 안좋아져서 20대 중반에는 돈이 없어 좀 힘들었어요. 어찌저찌 취업을 했지만 큰 돈을 벌진 못했고 모아둔 돈도 없는 지금은 퇴사 후 동업자를 만나 같이 사업을 운영한지 1년이 넘었어요. 아직 수익은 나고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결혼은 현지사람 만나서 했고요. 소름끼쳤던 부분은 배우자가 임신일주라서 이 사람 만나고 삶이 조금 살만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배우자의 수입으로만 삶을 지속하고있어요. 좋은 삶이지만 저는 제 능력으로 돈을 벌어서 성공하고싶은 욕구가 큽니다. 하지만 사업을 계속 운영해갈 능력이 있는건지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요. 그렇다고 직장으로 돌아가고싶은지도 잘 모르겠고요. 현재 하는 일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온라인으로 발행하는 콘텐츠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업도 병행하고있고요. 저의 업무는 운영과 아트디렉팅, 디자인을 맡고있습니다. 1. 하는 일에서 성과를 좀 보고싶어요. 아무 수입도 없이 일만 한지 1년이 넘어가니 확신도 서지 않고요. 수입이 없는지는 5년째라 배우자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습니다. 사업을 계속하는게 맞는걸까요? 다른 길을 찾거나 직장으로 돌아가야할까요? 아니면 존버해야할까요 ㅠㅠ 돈을 쫓으며 사는 삶이 피곤합니다. 2. 출산생각을 슬슬 하게됩니다. 구글에 찾아보면 자식복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망설이게 돼요. 제가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더 우려가 큽니다. 아이를 가진다면 언제쯤이 좋을까요? 배우자는 을축년 을유월 임신일입니다. 시주는 몰라요 ㅠㅠ 3. 언젠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과학공부를 더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합니다. 손재주가 좋아 손으로 뭘 만드는 일이 잘맞을지도 고민이 되는데 직접 창작하는 일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업으로 삼을 자신은 없어요... 하던 일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방향을 틀면 안되는걸까요? 성격은 조금 소심한 편인 것 같습니다. MBTI로는 INFP이지요... 하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상대방도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욕구가 있습니다. 사람 심리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며 직감이 좋은 편이에요. 관심있는 것에 꽂히면 마구 파고드는 성격입니다. 덕질에 특화되어있달까요. 요즘엔 자기계발에 도움되는 정보들을 찾아 파고들고있습니다. 소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음이 공허해서 그런 것 같아요. 신금일주에 이렇게 토가 많으면 토다매금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개운할 수 있을까요? 그나마 이번 34대운부터 임수가 들어와서 조금 나아질까 기대중입니다. 44계묘 대운과는 어떻게 다를지도 궁금하네요. 이렇게 힘들다고 앓는 소리 하는게 엄살 심한 신금의 특징이라는 얘기도 봤습니다 ㅎㅎ 죄송해요! 2024-07-11 by on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