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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월 정미일 1996-9-7 10시 여 | |||||||||||||||
여 29 세 | 空亡 : 寅卯 | 三災 : 寅卯辰 | |||||||||||||
시 | 일 | 월 | 년 | ||||||||||||
偏印 | 日干 | 劫財 | 劫財 | ||||||||||||
乙 | 丁 | 丙 | 丙 | ||||||||||||
巳 | 未 | 申 | 子 | ||||||||||||
劫財 | 食神 | 正財 | 偏官 | ||||||||||||
旺 | 帶 | 浴 | 絶 | ||||||||||||
겁 | 천 | 지 | 장성 | ||||||||||||
戊 庚 丙 | 丁 乙 己 | 戊 壬 庚 | 壬 癸 | ||||||||||||
71 | 61 | 51 | 41 | 31 | 21 | 11 | 1 |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 甲 | 乙 | ||||||||
子 | 丑 | 寅 | 卯 | 辰 | 巳 | 午 | 未 | ||||||||
세운 | |||||||||||||||
32 | 31 | 30 | 29 | 28 | 27 | 26 | 25 | 24 | 23 | 22 | 21 | 20 | 19 | 18 | 17 |
正官 | 偏財 | 正財 | 食神 | 傷官 | 比肩 | 劫財 | 偏印 | 正印 | 偏官 | 正官 | 偏財 | 正財 | 食神 | 傷官 | 比肩 |
壬子 | 辛亥 | 庚戌 | 己酉 | 戊申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丁酉 |
偏官 | 正官 | 傷官 | 偏財 | 正財 | 食神 | 比肩 | 劫財 | 傷官 | 偏印 | 正印 | 食神 | 偏官 | 正官 | 傷官 | 偏財 |
絶 | 胎 | 養 | 生 | 浴 | 帶 | 官 | 旺 | 衰 | 病 | 死 | 葬 | 絶 | 胎 | 養 | 生 |
저희 엄마랑 아빠는 재혼을 했고 재혼하기 전에 큰언니가 있었어요. 배다른 큰언니 한명, 같은 배에서 나온 둘째언니, 저(막내) 셋입니다 지금은 어떤 가족이랑 교류는 없어요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던 터라 현재 치료 중에 있고요 내년에는 행복학교, 불교학교 다니면서 생각 많이 해볼게요. 그리고 또 달라진 삶이 있다면 댓글 남길게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2024-12-11 by iyo |
신자수. 자수를 나 정화는 가장 두려워 해요. 언니 한명이여요? 금전적으론 상황이 조금 나으면 기술을 가지고 생을 살자는 식으로 찾아보세요. 한 1년 천천히 공부하고 일하다가 31세부터 임수만나면 좋습니다. 정미는 신자수가 차서 힘들어도 잘 버티는데 그냥 버티기만 하지말고 그속에서 지혜를 찾으면 나중에 신자수를 쓸수 있게되요. 신중 임수, 자중 임수와 정임합. 조건.. 지혜를 찾으면.. 같은 사주라도 10중 둘은 찾아서 정말 잘쓸듯.... 하지만 둘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부모욕하다 끝나고.. 화이팅! 2024-12-10 by rea |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실은 이날 집에서 혼자 술을 한잔 하고 인생 한탄이나 하며 내 인생이 나아질 기미나 있는거냐며 간명 부탁드렸습니다 다음날 댓글을 바로 확인했고 심장이 너무 빠르게 요동 치고 갑자기 머리가 멍 하더라구요 나는 이제까지 나의 힘든과거에 얽매여서 그 연민 속에 갇혀 스스로를 불쌍하다 칭하고 스스로를 업신 여기고 소중히 대해주지 못했습니다 아주 어릴때 부터 학생시절 내내 엄마아빠 두분다 술중독이 심하셨고 틈만나면 아버지가 술을 먹고 들어와서 엄마를 때리는 모습을 정말 수시로 봤습니다 엄마는 그 스트레스로 집을 나갔다 들어오길 반복 그때마다 또 때리는 아빠 엄마가 집을 나갈까 마음 졸이며 지내던 과거 한날에는 술에 잔뜩 취해 아빠한테 두들겨 맞고 죽겠다며 제 방 창문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구요 엄마 아빠가 죽도록 밉고 싫었습니다 아파트에 새벽마다 가정폭력으로 소동이 생기고 구급차도 오고 하니 작은 도시 학교에는 소문도 많이 났고 엄마 아빠가 부끄러웠습니다 중학교때 학교 무리 친구들에게 왕따, 구타를 심하게 당했고 학교를 안갔어요 집에만 있었고 맨날 게임만 했습니다 그게 그냥 숨구멍 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는 알콜 중독이 더 심해졌고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셨고 아빠의 원망은 모두 저에게 쏟아졌어요 그냥 이런 10대를 보내오니 작은 일에도 지레 겁부터 먹게 되고 의심 먼저 하게 되고 또 힘든 일, 사람 일에 얽히게 되면 죽을만큼 힘들고 나는 왜 이럴까 한탄하게 되고 몇년 전부터 아빠랑 언니 둘 모두랑 연락 끊고 지냅니다 최소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에 최선을 다했지만 안좋은 일ㄹ로 다투고 얽히게 될때마다 원망하는 마음을 그만 할 수가 없겠다 싶어서요 스스로가 뭘 잘하는 사람인지 잊은 지가 오래 됐어요 나는 불쌍하고 가여운 사람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를 아껴주지 못했어요 항상 제 눈에는 부러운 사람들, 잘 사는 사람들, 행복한 사람들만 보여 나를 루저로 정의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들도 그들만의 아픔이 있을텐데요 나의 아픈 과거들이 연민, 불행이 되지 않고 살아가는데에 밑거름이 되는 날이 오겠지요 그날이 오기까지 시간은 걸려도 생각, 공부 많이 해볼게요 우울안에 갇혀 있지 말고 이제 창문 열고 환기 시켜보렵니다 선생님, 한국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24-12-08 by iyo |
본디 정화는 화의 집약된 기운으로 안에 열정도 있고 행동력도 좋은데 병화가 있으면 그 가치가 작아져요. 낮에는 촛불, 후레쉬를 켜도 잘 안보이자나요. 그래서 사주에서 병화가 년월에 저렇게 있으면 잘난 형제, 잘난 사람이 있어요 주변에. 내가 생각해도 잘나보여요. 그들이 잘난것은 순전히 사회적 기준이여요. 공부 잘하는 사람. 잘났죠 그런데 그게 뭐?! 사회속에 나를 두는것을 멈추고 그냥 한참 자기 안을 들여다 보세요.. 정말 한참. 몇날 몇일을.. 힘들어서 힘든게 아니라 자신을 루저로 정의하는 것이 모든걸 힘들게 만드는게 아닐까? 31 임진대운에 정관운이 옵니다. 임수는 나에겐 정관, 병화에겐 편관 틀을 바꾸면 내가 갑이 될수 있어요. 그 답을 잘은 모르겠으니 계속 들여다 보세요 정화는 본디 붉디 붉고 아름다운데 원래 있는 가치를 .. 내가 몰라주면 노답 2024-10-25 by rea |
이번년도엔 몸도 안좋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네요 2024-10-23 by iyo |
사는게 순탄하지가 않네요 2024-10-23 by iy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