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하셔야 댓글을 다실수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편하게 의견 다시고 서로 질문 하세요

신묘월 병인일 1996-3-30 14시 남.

신묘월 병인일 1996-3-30 14시 남
남 29 세 空亡 : 戌亥 三災 : 寅卯辰
正印 日干 正財 比肩
傷官 偏印 正印 正官
역마 육해 장성
丁 乙 己 戊 丙 甲 甲 乙 壬 癸
726252423222122
세운
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
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
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
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

나 병화. 병인일주인데 병화가 년에 하나 더 있어요.
굳이 병화가 년상에 .. 해봐야 8개뿐인 글자중에 똑같은 글자가 있는것은 그것이 내 생에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병자년. 보통 같은 글자는 사람. 병자는 안정된 조직, 무리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누구도 될수 있는데 나 자신도 될수 있구요.
신금 정재. 병화신금합. 그 사람도 나도 정재가 드러나 안정적인 수익을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을미시 묘월. 정인. 묘목. 봄생이자나요.
그렇게 묘월 태어난 병화가 또 시도 을미시여요. 어찌 보면 이 사주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기운이 을묘목입니다.
이것은 우러나오는 마음에 묻는 것과 같아요. 그 대상이 꽃이던 새던, 사람이던 돌이던 정인은 소통해요. 글자들중에 사랑이라는 단어와 가장 근접해요.
인묘합, 묘미합하는 사람이라 같이 무리지어 있고 싶고 사람냄새 나는거 좋아하구요.

이 상반된 느낌의 것을 굳이 나눌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병인일주가 생지편인의 영향이 있어서 마음이 싱숭생숭.. 쉽게 미래에 살아요.
현재보다 미래에...
인목에 살면 미래에 살지만 정인묘목에 살면 지금 삽니다.
끊임없이 물으세요. 자꾸 미래에 사는 나만 빼고... 엄마든 배우자던 친구던. 계속 묻고 소통하세요. 지금 사는 나와 많이..

재성이 중요하고 안정된 무리에 사는것이 소중한 나를.. 굳이 버릴 필요가 있나..
2024-11-11

by rea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현재 석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해외 중앙은행에 취직하게 된 29살 병인일주입니다. 좋은 직장이고 박사 유학 지원 혜택도 있어 뿌듯하지만 평생 커리어가 정해진 것 같아 고민입니다 , 늘 맘 한켠에는 예술 분야(미디어, 영상, 사진작가)에 대한 끌림이 있었습니다. 20대에는 제 전공인 경제학과 사회학 공부에 집중했지만, 사진과 영상은 취미로 꾸준히 해왔습니다. 이제 30대를 맞이하며, 결국 제가 가장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 예술쪽 업을 삼는게 더 만족스러운 삶 아닐까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또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포기하는게 무모하고 잘못된 판단일까 걱정됩니다. 제 사주에 따르면 어떤 직종이 저에게 가장 만족스러울까요? 감사합니다
2024-11-10

by e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