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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월 무술일 1992-7-21 19시 여.

정미월 무술일 1992-7-21 19시 여
여 34 세 空亡 : 辰巳 三災 : 寅卯辰
시 일 월 년
傷官 日干 正印 偏財
辛 戊 丁 壬
酉 戌 未 申
傷官 比肩 劫財 食神
死 葬 衰 病
도화 월 천 지
庚 辛 辛 丁 戊 丁 乙 己 戊 壬 庚
756555453525155
己庚辛壬癸甲乙丙
亥子丑寅卯辰巳午
세운
33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
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癸丑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
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
養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

자세한 해석 감사합니다.
여러번 곱씹어 읽을수록 생각이 많아지네요.

진운.. 찾아보니 2012년도 썩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병으로 고생하지는 않았었지만요. 다음번엔 대비를 해두어야겠습니다.ㅎ

좋은 일이 많아진다고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5-02-24
by wnt
정사시 같은 날분 글이 길게 있군여. 정임합이라 부모가 서로 유정하다 싶었는데 그렇지 않았죠.
사주로 맞추는것은 꽤나 거짓입니다. 그저 자신이 삶에 대어 사색하는 도구일뿐. mbti 처럼..

나는 신금 상관. 내가 생하는 기운, 표현 그러한 것을 잘 쓰는 사람이고
또 사회적으로는 정화. 인정, 따뜻하고 안정된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무술일주가 술토가 충형으로 깨어지면 두가지 모두 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갑진대운중인데 갑진년까지 되어 대운이 끝나기전에 진술충에 갑목편관이 토에 뿌리를 깊게 내려서 아팟는가봐요.

진토운에 아프거나 힘든것은 매 12년 마다오고 매년 한번 진운이 있어요.
그래서 작년에 겪은 경험, 아픈 이유, 원인 과정들, 느꼇던 불안 스트레스 그런것들을 잘 복기하고 사색해서 어떤 배움이 있어야 해요.
충. 그 충운은 흉하다 하지만 내가 어떤 패턴.. 당연히 나를 더 잘 이해해서 .. 패턴을 알아내면 충을 길하게 쓸수 있게 되요.
충이 생길대 생기는 에너지를 이롭게 쓰는거..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대운이 계묘로 넘어가고 올해는 을사년입니다.
을묘 목은 나에게 정관으로 조직이고 회사인데.. 회사는 다 좀 구태, 오래된 체계, 문화 그런게 있어요
운들이 나쁘지 않은데 내가 가만히 보면 좀 어이없는 것들 있자나요
그런 느낌이 드는것을 잘 들여다 보세요.
의외로 나름의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이해도가 높아지면 조직, 조직내 사람들과의 관계가 훨씬 좋아질것 같아요.
정관운에 사회적으로 또 이성운도 좋은 일이 많습니다. 승진, 점프.. 인정받는 것들.
특히 25 을사년엔 묘술합, 묘미합해요. 오히려 조직에 인하면서 뒤숭숭한 것들이 해결되는것
2025-02-19
by rea
지금까지 살면서 의도하지 않은 변화는 많았지만,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서 크게 힘든 점은 없이 하고자하는 일을 하며 잘 살고 있었는데요. 작년 한해 크게 아파서 휴식을 하면서 지내다가 이번주 부터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앞으로 다시 또 크게 아프진 않을지, 지금 하는 일은 계속하게될지/ 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2022년 이직한 직장인데 전에 없이 마음이 편하고 재미있는 회사생활을 하는 도중에 아프게 되면서 직장인인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프리랜서 혹은 아예 진로 변경) 으로 인생을 살아보는게 어떨지 많이 고민했는데, 일단은 쾌차하게 되면서 이전과 같은 삶으로 돌아가니까 마음이 놓이면서도 뒤숭숭해서 질문 남기게 되었어요. 지금하는 업무는 디자인입니다.

연애는 조금 하다가 한참 쉬는 중인데, 점점 더 결혼 생각은 없어져요. 사주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ㅎㅎ

+) 추가로 같은 날에 태어나신분 사주 풀이 해주신 것 보았는데, 저는 부모님이 매우 사이가 좋으십니다. 제 동생과 저는 어디가서 사주보면 부모님이 이혼하셨느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어릴때 오랜시간 부모님과 떨어져서 살았어요.
2025-02-12
by w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