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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월 임진일 1999-12-6 12시 여.

을해월 임진일 1999-12-6 12시 여
여 27 세 空亡 : 午未 三災 : 巳午未
偏財 日干 傷官 正官
正財 偏官 比肩 傷官
육해 반안 장성
丙 己 丁 乙 癸 戊 戊 甲 壬 甲 乙
716151413121111
세운
33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
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癸丑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
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

감사합니다.
그저 다름 때문이었다는 말이 크게 위로가 되네요.

저는 군생활을 마치고, 원래 전공이었던 광고/마케팅쪽으로 다시 길을 잡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 맞는다고는 생각하는데 아직 실무를 겪진 못해서 잘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그리고 다들 사주로는 제게 말을 잘한다고는 해주는데 말도 잘 못햐서 면접도 늘 망칩니다.. 일단 취업 준비하면서 언젠간 되겠지 하면서 천천히 때를 기다리는 중이예요.
2025-05-26

by ary
한 40년, 오랜 시간을 저 자신이 성격이 부드럽고 대단히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착각을 하고 살았어요.
지금도 그 오래된 습, 업을 가지고 살지요. 그게 나니까.
아 뭔가 이상하다. 시큼한 느낌은 결국 사회, 배우자, 인간관계속에서 보는 그들의 반응, 갈등속에서 겨우 실마리를 보았고
겨우겨우 그 끈을 찾아 다녔어요. 여전히 그러고 있구요.
그러한 것들이 결국은 옳고 그름을 없고 그저 다름때문이었구요.

임진일주가 을목 상관이 힘이 매우 좋습니다. 월상 상관이 진중에 해수에 묘목에 모두 뿌리를 두고 있어요.
수생목하는 사람인게죠.
내가 낳은 자식과 같은 강도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회적 존재로서 나는 그 것을 드러내 보이고자 하는 사람요.
자식은 내 배로 낳지만 사회적으로는 뿜어내는 나의 기운. 그리고 그게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세상 돌아가는것도 잘 파악하는 사람이라 굳이 남 밑에서 돈 받아먹지 말고
본인의 두뇌, 창의력, 기획력, 말빨 등등 믿고 가보자 하는게 맞지 싶어요.
다만 토기가 작은 편이라 머리보단 몸, 손 쓰는게 많을듯 싶어요.
준비하시는 새로운 일하고 결이 맞는가요?

하다보면 돈은 따라 옵니다.
이성은 목왕해서 편안하지가 않지만 계속 운이 있지요.

막 움직이지 말고 잔잔하게 느긋하세요.
2025-05-23

by rea
안녕하세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감이 안 와요.
한 차례 직장생활을 끝내고 이제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데..
제가 성격이 너무 센 건지..? 사람들도 별로 절 안 좋아하는 것 같고, 음..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살아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언제쯤 취업할지, 무슨 일이 잘 맞는지
- 돈은 잘 벌 수 있을지
- 결혼은 어떤 대상과 할 수 있는지

이 세가지가 넘 궁금합니다..!
2025-05-17

by 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