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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축월 임자일 1995-1-21 11시 여.

정축월 임자일 1995-1-21 11시 여
여 32 세 空亡 : 寅卯 三災 : 申酉戌
傷官 日干 正財 食神
偏財 劫財 正官 偏官
망신 화개
戊 庚 丙 壬 癸 癸 辛 己 辛 丁 戊
756555453525155
세운
33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
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癸丑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
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

35 계유대운을 기다리며 열심히 경력과 경험치를 쌓겠습니다. 고견으로 위로와 조언을 받으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2025-06-10

by mj1
계약직이나 혹은 작은데 들어가서 실무 쌓으면서 경력직으로 후에 입사하시면 반드시 됩니다. 35 계유대운이 오면 사회적인 부분들에 막힘이 풀어져요. 사주로는 머리보다는 몸을 잘쓰고 인성, 시험운도 약하지만 일단 들어가면 누구보다 잘할것 같아요. 유두리엤게 몸을 먼저 쓰면서 가기로..
2025-06-10

by rea
아, 제가 사주를 공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장간은 볼 생각도 못했는데 인성이 숨어 있었군요! 왠지... 제가 오지랖 부리듯 남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했어요. 주제 넘은 생각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게목표 거든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오직 저만 생각해봤을 때 제가 일로 만난 사이거나 남이면 소통에 문제가 없는데 많이 친해지거나 가족, 애인 같은 관계에선 소통으로 많이 다투고 상처 받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제 자신도 융통성이 생기고 진정 남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면서 반성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더 제 자신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야겠어요.

추가로 제 성격도 부족한 점이 있지만 직업적인 측면에서 막힘이 많이 생깁니다.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데 이해가 느려서 오래 공부해서 지식을 익히는 편이거든요. 그럼에도 정말 경쟁운이 없습니다.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3배, 4배 노력했거든요. 그런데 간절히 원하는 건 이뤄지지 않네요. 맞지 않는 길을 가니까 막히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전공이 건축이라 공기업 건축직으로 입사하고 싶은데 시험도 몇 점 차이로 떨어지고 시험이 간신히 붙으면 면접에서 몇 점 차이로 떨어집니다. 이게 몇 년 간 지속되니 무기력증, 번아웃, 우울감이 생겨서 중간 중간 계약직으로라고 실무 경험 쌓으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절대 절대 무너지거나 포기하고 싶진 않거든요.

혹시 제가 느낀대로 목표로 가고 있는 길이 제겐 맞지 않는 길인 걸까요...?
2025-06-10

by mj1
무인성인데 베풀면서 살고 싶은 마음은 너무나 인성이 깃든 말씀입니다.
잘 보시면 사중 경금, 축중 신금, 술중 신금.
인수가 지장간에 깃들어 있으니 무인성 사주가 아닌듯 합니다.

잘 보면 금은 지지에 숨어 있고 식상. 목기운은 천간에만 있어요.
일월지가 서로 천지간에 합이 있어 좋은 사주인데 막힘이 있다면 임수가 목을 생하고자 하는데 금기운이 자꾸 쳐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짧게 이야기하면 본인이 사람들과 관계하고 소통할때 탁탁 걸리는게 생기는데 그걸 본인도 말하고자 하고 상대로 말하는 것이 별거 아닌데 자꾸 충돌이 생기는 식일것으로 봐요.
다 다른 존재들과 살아가는 과정이긴 한데 내가 그 다름을 다 알수는 없는 노릇이니
나를 연구해보세요.
임자일주는 가장 기가 쎈데 대체로 스스로는 그걸 잘 모릅니다.
부모의 성향. 그들과 살아온 20여년동안 나에게 습관환 된것들. 그중에 쉽게 다른 존재들과 문제가 되는 경험들
잘 반추해보세요. 나만 보세요.
과정을 통해 뭘 알게되면 막힘이 풀리고 확실히 생이 달라집니다.
2025-06-10

by rea
태어나서 30세가 된 지금까지 인생이 평탄치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무인성 사주라 그런지 도움 받는 거 어려워 하고 도움 받은 적도 거의 없습니다. 25세부터 30세인 지금이 가장 인생 밑바닥 상태인데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가난한 데 도움도 못 받고 살았어서 저와 비슷한 사람이나 인생이 힘든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사는 게 꿈이 거든요. 현실은 제 코가 석자라 제 밥벌이나 잘하고 살런지 모르겠지만요...
2025-06-06

by mj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