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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묘월 병자일 1986-4-2 10시 남 | |||||||||||||||
| 남 40 세 | 空亡 : 申酉 | 三災 : 申酉戌 | |||||||||||||
| 시 | 일 | 월 | 년 | ||||||||||||
| 正官 | 日干 | 正財 | 比肩 | ||||||||||||
| 癸 | 丙 | 辛 | 丙 | ||||||||||||
| 巳 | 子 | 卯 | 寅 | ||||||||||||
| 比肩 | 正官 | 正印 | 偏印 | ||||||||||||
| 官 | 胎 | 浴 | 生 | ||||||||||||
| 망신 | 재 | 도화 | 지 | ||||||||||||
| 戊 庚 丙 | 壬 癸 | 甲 乙 | 戊 丙 甲 | ||||||||||||
| 71 | 61 | 51 | 41 | 31 | 21 | 11 | 1 | ||||||||
| 己 | 戊 | 丁 | 丙 | 乙 | 甲 | 癸 | 壬 | ||||||||
| 亥 | 戌 | 酉 | 申 | 未 | 午 | 巳 | 辰 | ||||||||
| 세운 | |||||||||||||||
| 33 | 32 | 31 | 30 | 29 | 28 | 27 | 26 | 25 | 24 | 23 | 22 | 21 | 20 | 19 | 18 |
| 正官 | 偏官 | 正財 | 偏財 | 傷官 | 食神 | 劫財 | 比肩 | 正印 | 偏印 | 正官 | 偏官 | 正財 | 偏財 | 傷官 | 食神 |
| 癸丑 | 壬子 | 辛亥 | 庚戌 | 己酉 | 戊申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 傷官 | 正官 | 偏官 | 食神 | 正財 | 偏財 | 傷官 | 劫財 | 比肩 | 食神 | 正印 | 偏印 | 傷官 | 正官 | 偏官 | 食神 |
| 養 | 胎 | 絶 | 葬 | 死 | 病 | 衰 | 旺 | 官 | 帶 | 浴 | 生 | 養 | 胎 | 絶 | 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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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의 이야기가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대운이 금 재성으로 흘러요. 병화는 전체적으로 토가 부족하면 진득한 맛이 떨어집니다. 토가 약한데 재성대운이 오면 몸이 바빠지는데 뭐랄까 잘 기획하고 진행하되기 보다는 벌어지는 일을 수동적으로 하게 되요. 그런 느낌. 무슨 일을 해서 결과를 냈을때 그 일이 잘 계획해서 과정도 좋고 결과도 보는 뿌듯한 느낌요. 재성대운을 맞이하는 자는 마땅히 그렇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주식에서 이런 것도 저도 공감하는 바가 있는데. 저는 용돈을 그냥 뇌를 비우고 모아놓다가 3,4년에 한번 주식을 모아서 사요. 뭐 올상반기처럼 정치적인 문제로 경제, 주식이 폭락할때 사요. 총알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사기만해요. 팔지는 않습니다. 그럼 단타치느라 화면 계속 보느라 시간 안보내요. 이게 건강 많이 망치는걸 봐서. 진득한 맛. 토기. 그거 잘 하셔야 해요. 그래야 재성을 얻을수 있어요. 뭐 과거와 사주를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들지만 핵심. 재성대운. 신유술 준비하는 자세. 일렁이는 병화가 느긋하기. 이야기 해봅니다. 계속 그 회사 다니시고 마음 편하게 사세요. 신유술대운 30년동안 진득하게 기다리면 반드시 정재. 신유금이 통근하고 병화와 합하는 맛을 보시게 됩니다. 2025-07-09 by 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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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삶의 흐름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지나온 시절을 첨언합니다. 편의상 가벼운 말투로 적을게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유아~초등학교~중학교1학년 까지우등생. 이후 공부에 손놓음. 어찌저찌하여 대학입학. 학교 안감. 학사경고 후 2학년 자퇴. 군입대. 전역 후 수능 재수 시작. 공부에 집중안됨. 2년 허비하다가 돈이나 벌자하여 알바시작.26살~28살 정도까지 알바생활. 28~29살 정도에 알바하던 공장에서 취업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 2017년 혼인. 2018년 득남. 2017년 말~2018년 투자실패로 힒듬. 2018~2021년 까지 빚 갚느라 고생. 집사람의 허리띠 졸라메는 노력과 아버지가 자산처분하여 갚아주심. 투자실패로 인한 집사람과의 관계 불화로 서로가 스트레스 많이 받음. 2020~2021년 이후로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계기가 됨. 등산,산책,명상, 종교적 공부 등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2020년 이사를 간 이후 많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내적으로 많은 변화를 하였다고 봄. 인생의 변곡점인거 같은 느낌. 외적으로는 변화된게 아직은 없음. 직장도 월300~350받는 그냥 그런 작은회사임. 일은 대인관계에 스트레스가 없는 업무이고 대부분 시간을 혼자서 보내기에 나의 기준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서 편함.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솔직히 회사가는건 쉬러 가는 느낌이고 집에 오래 있는게 오히려 불편한 느낌. 성격자체가 뭔가를 진득하게 오래 끌고가서 성과를 내기가 힒듬. 그 흔한 기능사 자격증도 하나 없음. 나야 이렇게 사는게 편하지만, 집사람에게는 좀 더 발전해서 재정적으로 조금더 풍족한 삶을 주고 싶음. 욕심인가 싶기도 함. 욕심인거 같음.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아내에게 잘해주려고 노력중임. 투자는 실패하였지만 계속 진행중임(주식,코인). 용돈 한달에 3만원씩 받는걸로 돈 모으며 계속 공부하고 연습중. 집사람은 투자하는걸 싫어하지만 용돈으로만 하는 조건으로 퇴직전까지 계속 연습하면서 돈을 불려갈거임. 회사 정년까지 다니며 투자연습하며 용돈으로 종자돈 불려서 퇴직후 용돈벌이나 하며 살 생각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두에서 적어드렸지만 앞으로의 삶의 흐름과 어떻게 살아가는게 좋을지 ,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2025-07-09 by im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