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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월 기해일 1999-4-17 15시 여.

무진월 기해일 1999-4-17 15시 여
여 27 세 空亡 : 辰巳 三災 : 巳午未
食神 日干 劫財 比肩
比肩 正財 劫財 偏官
화개 반안 장성
丁 乙 己 戊 甲 壬 乙 癸 戊 甲 乙
766656463626166
세운
33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
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癸丑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
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

우리의 인연은 누구를 만나도 완전하게 딱 맞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른 존재를 나는 죽어도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고 그로 인해 결국 이별하게 됩니다.
다만 이제는 죽어도 이해할수 없는 나처럼 그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에 그 금강석과 같이 단단한 다름을 생각해볼 따름입니다.
그의 다름은 완전히 이해할수 없지만 내가 생겨먹은 바는 그에 비하면 훨씬 많이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왜 나는 그토록 바라고 바라고 바라는지를 오늘도 생각합니다.
2025-10-01

by rea
저때 마음을 다잡으라는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결국 이별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선택을 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깊게 사귀면 부딪히는 기운이라는 게 맞는 건지 좀처럼 마음도 안 커지고 쉽지가 않네요.. 안 그래도 미래 걱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전 연인이 저를 많이 지탱해주고 있었나봐요. 이제는 정말 뒤늦게 막막하기만 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어요.. 전 연인을 다시 붙잡고 싶은데 그것도 제 욕심이겠죠. 저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던 사람을 다시 힘들게 할까봐 조심스럽습니다. 미련 없도록 다시 한번 전 연인에게 연락이라도 해봐야할지, 끝이 보이는 지금 선택한 사람에게 더 집중할지, 다 해보고 그냥 다 정리해야할지 머리만 복잡하고 마음만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여쭈어봐요.
2025-09-30

by eal
원래 재가 많으면 이재에 밝아서 공부를 하기가 싫죠. 잘 맞지도 않고. 전 창업 추천드립니다. 신미대운이라 토가 많으니 마음이 답답하고, 새로운걸 하고 싶을 때죠. 연애는 편관이 년지에 있으니 연상에게 끌리는게 맞는거 같고, 36대운이 정인 임수가 밑에 금생수를 깔고와서 수생목하여 마음이 안정되고 짝을 찾을 수 있게될겁니다. 지금은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으시는데 집중하시길.
2025-07-24

by irr
잦은 이성운
여명에게 나를 극하는 기운. 기해일주의 경우에는 목기운이 이성이 될수 있습니다.
기토가 지지에 미해진묘. 목의 기운을 안은 글자들이 모두 있습니다.
이럴때 천간에 을이나 갑이 하나 있으면 그 하나에 투하여 마음을 정하니 문제가 없지만 이렇게 지지에만 기운들이 많고 특히
미중 을목, 해중 갑목, 진중 을목처럼 정편관이 지장간에 있으면 남자들이 여기저기 많을수 있다고 해석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을사년에 을목이 투하면 특히나 이성운이 드러나 힘을 가지게 됩니다.
기토에게 을목 편관운이 되면 매력은 있지만 살려면 바보 온달처럼 고쳐서 쓴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생은 계속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과정이라 어느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는 확답할수 없습니다.
다만 을사의 을목은 사화를 안고 있어 깊게 사귀면 금새 나의 해수와 부딧히는 기운입니다.
2025-07-23

by rea
혹시 결혼과 연애 흐름도 알 수 있을까요?
저의 변심으로 현재 6살 연상 연인과 이별 위기에 놓여있는데, 배우자로 삼고 싶을 만큼 좋은 사람이라 고민이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새로운 또래 이성에 끌림이 있긴 하지만 결혼까지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막연히 드는 사람이라 현재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되어 여쭈어 봅니다.
2025-07-22

by eal
별은 스스로 주변환경에 기꺼이 섞이고 녹아들며 사는 사람이지만 그 코어에는 늘 잃지않는 지배력이 있습니다.
그 지배력때문에 공전, 자전에 따라 환경이 많이 변하지만 늘 본질을 잃지 않습니다.
별이 자전하고 공전하듯이 우리도 자연에 숨쉬며 그러한 영향들을 받습니다.
님은 꼭 극복해야 하는 쉽지 않은 환경의 구간을 거의 지나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 (묘목 편관)
다만 전 생에 걸쳐 있는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혜성들이 별에 작은 구덩이들을 내는것이 생 그 자체와 같아서 그런 자극들이 나를 만드는 가장 근간이 됩니다.
고없는 지혜는 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작년부터 그 다소 타의. 수동적인 기운에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구간으로 공전궤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신미대운)
이렇게 변화하는 약 10여년간의 구간 (26세 ~ 35세)은 전체 생에서 내가 어찌 살게 되는지의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일단은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배우는 구간에서 보다 가까워지고 배움보다는 실행, 수동보다는 능동, 하고자 하고 싶은 것이 점점 분명해지는 것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별은 주체적으로 장악하지만 내가 하고 싶고 해야 하는 것의 많은 것을 직접 하기보다는 대리인, 혹은 그들이 하게 하고 나는 끊임없이 영향을 주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때로는 그것은 달처럼 나를 향해 공전하는 것을 대리인 삼을수도 있어요 (무진월)
이것은 직접 그 안에 들어가면 전체를 보기 힘들어서 큰 변화를 줄수 없지만 멀리서 보면 전모가 보이기 때문에 빠르고 쉽게 결정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운이 금,수로 흐르는것은 토. 내가 생하는것을 통해 일이 진행되고 가치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직업 - 타의보다 자의의 생으로 변화하는 시기. 하고 싶은것이 생기는지 관찰
2025-07-18

by rea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해 방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대학 전공을 바탕으로 둔 직업인데, 불안정한 직군이라 마음이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다행히 쉬지 않고 이직에 성공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해당 직군에서 일을 계속 하려면 더 높은 학력이 요구되어 석사 이상 취득을 해야 하는데, 어려운 환경에서 석사에 도전을 하고 해당 분야에서 꾸준히 개척해나갈지, 혹은 저의 성향에 맞는 새로운 일에 도전해봐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성향은 개인 사업이나 창업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결혼과 연애운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7-17

by eal
감사합니다.
2025-07-17

by 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