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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사월 신사일 2001-5-18 11시 여 | |||||||||||||||
| 여 25 세 | 空亡 : 申酉 | 三災 : 亥子丑 | |||||||||||||
| 시 | 일 | 월 | 년 | ||||||||||||
| 食神 | 日干 | 食神 | 比肩 | ||||||||||||
| 癸 | 辛 | 癸 | 辛 | ||||||||||||
| 巳 | 巳 | 巳 | 巳 | ||||||||||||
| 正官 | 正官 | 正官 | 正官 | ||||||||||||
| 死 | 死 | 死 | 死 | ||||||||||||
| 지 | 지 | 지 | 지 | ||||||||||||
| 戊 庚 丙 | 戊 庚 丙 | 戊 庚 丙 | 戊 庚 丙 | ||||||||||||
| 80 | 70 | 60 | 50 | 40 | 30 | 20 | 10 | ||||||||
| 辛 | 庚 | 己 | 戊 | 丁 | 丙 | 乙 | 甲 | ||||||||
| 丑 | 子 | 亥 | 戌 | 酉 | 申 | 未 | 午 | ||||||||
| 세운 | |||||||||||||||
| 33 | 32 | 31 | 30 | 29 | 28 | 27 | 26 | 25 | 24 | 23 | 22 | 21 | 20 | 19 | 18 |
| 食神 | 傷官 | 比肩 | 劫財 | 偏印 | 正印 | 偏官 | 正官 | 偏財 | 正財 | 食神 | 傷官 | 比肩 | 劫財 | 偏印 | 正印 |
| 癸丑 | 壬子 | 辛亥 | 庚戌 | 己酉 | 戊申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 偏印 | 食神 | 傷官 | 正印 | 比肩 | 劫財 | 偏印 | 偏官 | 正官 | 正印 | 偏財 | 正財 | 偏印 | 食神 | 傷官 | 正印 |
| 養 | 生 | 浴 | 帶 | 官 | 旺 | 衰 | 病 | 死 | 葬 | 絶 | 胎 | 養 | 生 | 浴 | 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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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이 병(화)를 보면 가을 열매가 햇볕을 받아 껍질이 단단해지고 속이 가득차게 됩니다. 그래서 합이라고 불러요. 사(화)는 그 자체로 병화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사(화)를 반기게 됩니다. 그 병화는 사주 십성으로 보면 정관이라 부르고 보통 안정적인 관계를 말해요. 기본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사주는 기운들이 하나로 치우치면 그걸 흐르게 하거나 조절을 해요. 중화, 중용, 중도를 만들어 균형을 만드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도 완전히 답이 아니고 한쪽으로 치우친 기운을 장점으로 살려서 쓰는 사람들도 있어요. 한쪽으로 치우친게 누구는 부리로 나무를 쪼고 누구는 까시가 달려서 자신을 보호하고 누구는 미끄럽고 누구는 전기를 만들기도 하고.. 수많은 물상이 있어요. 수많은 새들이 균형을 이루지만 안그런 객체들도 자연에 넘처나요. 사주도 그래요. 일단 위 사주는 분명 특화되어 유전자가 발전해온 종이라는 생각이 들자나요 신금입장에서 사화 4개를 보는 것은 거의 분명하게 관계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병화와 합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에 관계에 염원이 클수 있다. 관계가 년월일지 다양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가 신경써야 할게 많읈 있다. 사화는 병화의 초기이므로 염원은 내가 완성된다는 임박한 느낌보다는 희망적인 느낌이다. 생지니 변화가 많은 편이라 조절이 필요한데 계수가 화를 일정부분 조절한다 (전문성) + 목운중에 재성. 회계 님 사주는 누가 분석하기 어려우니 즐겨찾기 하시고 자주 임상을 남겨주세요 보내주신 임상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2025-09-03 by 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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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비했던 분야는 회계, 세무입니다! 2025-09-03 by l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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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지금 20대 중반을 지나고 있어서 그런지 정체성 부분에서 많이 방황중입니다. 3년 가까이 시험준비만 했었는데 그 시간이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없던 우울증도 얻었었고요.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참 좋아하는데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만 해야하는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또 큰 이유 중 하나는 부모님이셨어요. 지극히 평범한 가정이지만 첫째라 그런지, 시험 떨어지면 부모님은 어쩌지? 같은 걱정하랴 공부하랴 머리가 많이 아팠어요.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면서 취업준비 쪽으로 방향을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직종, 직무 모든 면에서 많이 고민중이네요. 가장 힘들었던 그 기간동안 저에 대한 관찰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외향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사실 저는 주변사람 눈치를 정말 많이 보고, 남들에 비해 생각이 많은 편입니다. 부모님과 감정적 분리가 잘 안돼서 한번도 화낸적없는 착한 딸로만 살아왔고 이제는 그만 그러고 싶어서 처음으로 아버지께 대들기도 했어요, 요즘엔 되도록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는 사랑, 연결입니다. 상처받는게 많이 무서워요. 사랑으로 상처받거나 감정적 연결이 되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았을때 치명타를 입어요. 그래서 스스로에 대한 성찰도 아주많이 하고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고 사랑받고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방어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겉으론 마냥 밝아보이지만 사실 생각도 아주 깊고 감정이입도 잘하고 오만생각다해요. 사회적인 부분에선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철저히 분석하고 감정적으로 호소하기도 하는 교묘함, 전략적인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에 진심이고 항상 잘하고싶고요. 저도 제가 어떤 성격인건지 헷갈릴때가 많네요 ..ㅎㅎ 조금 살아보니 제가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한 편이란건 알겠더라구요 요즘에 가장 고민인 것은 내가 사회에 어떤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지 입니다. 주관없이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살았더니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큰 고민없이 뭐라도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2025-09-03 by l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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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의견이 있을듯 싶어요. 시험은 신금 내가 생하는 수의 기운. 계수 사화. 사중 병화와 암명합하는 기운. 사화 을사. 을미대운에 나타난 금극목의 재성. 힘이 좋은 사화에 들은 정인. 무토 여러가지가 다 관여가 될수 있습니다. 누구는 신금이 사화에 종하여 사중 병화와 암명합하고 심지어 합수하여 수화교역을 기준으로 볼것이고 정격으로 봐도 내가 계수(식)의 기운으로 전문성을 가지면서 사화를 조절하는 균형을 생각해볼듯 해요. 11월이면 해월. 을미대운 을사년 해월. 사화가 해수를 보며 요동치는 모양인데 대세운 을목이 통관역활을 할수 있지 않을까. 이것은 상황이 휘몰아쳐도 내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사태를 분석적으로 지켜보고 판단하는 기운으로 봅니다. 말먼저 하지 말고 움직이는것도 정말 오래오래 생각하고 잘 고삐를 쥐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으로.. 이런 사주는 간명하기 힘듭니다. 본인이 스스로 어떠한 심상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어떠하게 움직이는지 귀하게 생각하는것들과 대안관계는 어찌 하는지... 저희에게 가르쳐주세요 2025-09-02 by 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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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지가 전부 사화인데... 이런 사주가 찾기 힘들더라구요 혹시 이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2025-08-31 by l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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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전문직 시험 결과가 납니다. 합격운은 어떤가요? 언제쯤 취업할 수 있을까요? 2025-08-31 by ls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