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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월 병인일 1990-3-2 11시 남.

무인월 병인일 1990-3-2 11시 남
남 36 세 空亡 : 戌亥 三災 : 申酉戌
偏印 日干 食神 偏財
劫財 偏印 偏印 劫財
장성 장성
丙 己 丁 戊 丙 甲 戊 丙 甲 丙 己 丁
716151413121111
세운
33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
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癸丑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
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

생은 누구에게나 창없는 감옥입니다.
결국은 그 감옥을 완전히 이해해가면서 점점 자유로와 진것 같아요.
기운이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 사주여요.
한국사회에서는 늘 무난한 것을 요구하는 경쟁사회라 이렇게 치우친 자들도 마땅히 자신의 살바가 있음에도 적응하기 힘든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무난함에 포인트가 늘 있기 때문에 생각을 깊게 해보긴 해야죠.
병화가 갑인왕하고 태어난 시도 한낮이면 내 기운이 왕하고 또 그 기운의 기반이 되는 가치관도 확고해요.
방점은 확고.
그런거 싫어하는 사회자나요.
그래서 보통 이런식의 흐름이면 인싸이드보다는 내길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딛히고 나를 싫어하게 느껴지는 사회. 그걸 피하면 완전히 패합니다.
감옥이 감옥이 안되게 자유롭게 하려면.. 감옥 자체를 알아야 하는거.
그냥 거부하고 비판하고 피했으면 이미 패한거.

그럼에도 감옥을 부수고 싶으면 내가 잘하고 하고싶은것을 타인의 눈이 기준이 된 .. 깊은 어떤 가치관이 아니라 본연의 나. 그가 원하는것을 찾는거
본연의 나. 아브라크사스가 알을 깨고 아직도 나오지 않았나.

명은 대운에 임계수가 왔음에도 수가 화를 완전히 조절하지 못하지만 충분한 힌트를 줍니다.
세상이 여전히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고 수가 오히려 화를 키우기만 했을지도
2025-09-17

by rea
20대 후반 들어오면서 지금까지 창살 없는 감옥에서 지내는 것 같이 답답하고 정신적으로 지칩니다.
마음은 늘 주저하지 말고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야지라는 생각을 갖으려 노력하지만 금전, 가족 등 환경으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슬슬 결혼도 해야하는 나이인데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해 현재 만나는 사람과도 인연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전체적으로 제 사주가 어떤지 너무 궁금하네요..
2025-09-17

by e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