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하셔야 댓글을 다실수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편하게 의견 다시고 서로 질문 하세요
임자월 임자일 1998-1-5 16시 여 | |||||||||||||||
여 29 세 | 空亡 : 寅卯 | 三災 : 亥子丑 | |||||||||||||
시 | 일 | 월 | 년 | ||||||||||||
偏官 | 日干 | 比肩 | 正財 | ||||||||||||
戊 | 壬 | 壬 | 丁 | ||||||||||||
申 | 子 | 子 | 丑 | ||||||||||||
偏印 | 劫財 | 劫財 | 正官 | ||||||||||||
生 | 旺 | 旺 | 衰 | ||||||||||||
망신 | 육해 | 육해 | 화개 | ||||||||||||
戊 壬 庚 | 壬 癸 | 壬 癸 | 癸 辛 己 | ||||||||||||
71 | 61 | 51 | 41 | 31 | 21 | 11 | 1 | ||||||||
庚 | 己 | 戊 | 丁 | 丙 | 乙 | 甲 | 癸 | ||||||||
申 | 未 | 午 | 巳 | 辰 | 卯 | 寅 | 丑 | ||||||||
세운 | |||||||||||||||
33 | 32 | 31 | 30 | 29 | 28 | 27 | 26 | 25 | 24 | 23 | 22 | 21 | 20 | 19 | 18 |
劫財 | 比肩 | 正印 | 偏印 | 正官 | 偏官 | 正財 | 偏財 | 傷官 | 食神 | 劫財 | 比肩 | 正印 | 偏印 | 正官 | 偏官 |
癸丑 | 壬子 | 辛亥 | 庚戌 | 己酉 | 戊申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正官 | 劫財 | 比肩 | 偏官 | 正印 | 偏印 | 正官 | 正財 | 偏財 | 偏官 | 傷官 | 食神 | 正官 | 劫財 | 比肩 | 偏官 |
衰 | 旺 | 官 | 帶 | 浴 | 生 | 養 | 胎 | 絶 | 葬 | 死 | 病 | 衰 | 旺 | 官 | 帶 |
호주도 좋아요. 종격 생각해보시면 되요. 무토가 조절을 해주거나 정화 재성합이 있다고 해도.. 내 기운이 이런식이면 내 기운 다루는게 가장 중요하여 저는 수용신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대운에 조토가 근이 되어 오면 무토를 화의 뿌리가 오면 정화도 중요하겠죠. 용어에 집착하지 마시고 잔잔하니 나만의 것으로 사주를 소화시키세여. 2025-09-29 by rea |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읽어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호주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겠지요..? 진로도 고민이긴 한데 나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겠지요? 지금은 영화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이요. 저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무토의 영향이었군요. 몰랐습니다. 맞아요. 제가 실수하는 부분들을 알고 있어서 더 괴로울때가 있습니다. 근데 제 용신이 수기운이라고 봐주신걸까요 ? 2025-09-29 by sk1 |
수가 많아서 차고 습하고 기운이 쎈 사주여요. 보통 비겁. 나와 같은 기운들이 있으면 사람이 생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지만 이렇게 임자월 임자에 신자합 자축합으로 내기운이 왕하면 자신의 기준으로 생을 살게 됩니다. 대체로 말씀하신것처럼 나와 맞는 사람들과 깊은 관계. 부부도 대단히 깊은 유대. 소울 메이트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요. 해외 가시는거 강력히 추천해요. 이런 말이 있어요. 월이 나와 같은 동첩이면 부모궁에도 내가 있다고.. 나를 의지해서 생을 사는 개척자, 마이웨이. 때로는 부모가 내 생에 의미가 없다고 하기도 하고 .. 더한 경우는 살아남기위해 나는 기댈곳이 없으니 나를 기대어 살겠다 하기도 하고.. 용신도 나의 기운이지만 년상 정화가 큰 희신이요 기쁨이라 해외 가라고 하는겁니다. 이런식이면 해외를 나가면 모호했던 인생이 나가면 확실하게 뭘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내가 해야하는 일이 뭔지. 무토 편관. 시상일위편관이라고도 해요. 태왕한자가 편관이 시상에 뜨면 대단한 잇점이 있는데.. 내가 이래저래 실수하고 구설하고 막하는게 있는걸 .. 보게 됩니다. 일단 나가보세요.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쪽이지 싶어요. 늦은감 있지만 지금도 충분합니다. 2025-09-29 by rea |
지금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어찌 살아가야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2년차 직장인 입니다. 이직과 해외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의 산업 구조 자체가 노동집약적이다 보니 야근도 너무 많고 사람을 갈아서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업계는 얼어붙은 상황입니다. 내 미래가 안전할까 생각도 많이 듭니다. 어렸을적 부터 항상 해외에 살아보고 싶었어요. 주변을 돌아볼 여유없는 삶 , 삐끗하면 낙오자가 되는 삶 이 압박감을 벗어나보고 싶었거든요. 워홀이라는 제도를 쓸 수 있을 때 저를 더 넓은 세상에 던져볼 것인가.. 성격이 내향적이라서 회사 다니면서 아쉬운점이 많았어요. 이번 기회에 좀 더 세상 밖으로 나가볼까 싶기도 하고요, 아니면 다른 업계로 직무를 전환할지 고민입니다. 가게되면 다시 준비를 해서 지금 하는 일과 결은 비슷하지만 더 규모있고 환경이 좋은 업계로 가지 않을까 해요. 제 사주는 어떤 흐름이며 어떤 환경에서 무얼 쓰고 살아가야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견을 나눠주세요. 목대운이 이번에 끝나는데 경험해보지 못한 화대운이 막연해요. 수가 많은 사람이 화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좋은 인연이 찾아온다면 힌트를 주세요. 쓰다보니 저와 사주가 비슷하신 분들이 있을까 해서 저에대해 조금 더 적어보자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사소한 행복을 자주 느끼며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일상이구요. 뭔가 미친듯이 하고 싶은건 딱히 없어요. 키워내는 힘이 모자라서 그런가 싶어요. 하기 싫은건 누가 때려도 안하구요. 나서는 것도 싫어해요. 뭔가를 시작하면 독하게 이뤄내는 면도 있구요. 저장하는 능력은 타고 난 것 같아요. 그게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때도 있구요. 아버지와 정서적인 유대가 강하진 않고 어머니와 유정합니다. 대인관계는 깊고 좁은 편이에요. 마음을 연 사람들에게는 유쾌하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깊게 교류하지만 마음을 열지 못하거나 낯을 가리면 샤이하거나 차가운 모습이 됩니다. 이것저것 짧은 사회생활을 해봤을 때 저는 칭찬을 받고 잘 하고 있을때는 의욕도 생기고 안정적으로 해내면서 주변을 잘 관찰하고 일에 필요한 부분들을 챙겨주기도 해요. 그런데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는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스타일이고 타인에게 도움을 잘 요청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것이 저의 문제임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20대 후반이라 그런지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 이런 저런 고민이 많네요. 두서없이 썼지만 잘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5-09-27 by sk1 |
안녕하세요. 2025-09-27 by sk1 |